중국 칭다오 앞바다에는 3년 연속 대규모 녹조가 발생해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중국 산둥성 칭다오(Qingdao) 남부 해안에서 대규모 녹조(green algae)현상이 발생했다. 중국국가해양국에 따르면 28일 현재 녹조는 약 1만 2600평방미터의 해상을 뒤덮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