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사고로 숨진 故 신선준 상사의 친모가 신상사가 2살때 이혼한 뒤 왕래없이 타인처럼 지내다가 신상사가 사고로 숨지자 "낳아준 어머니로서 권리를 찾겠다" 라면서 보상금을 얻으려고 알려진 내용입니다.
정말 뻔뻔해도 유분수지 완전 보슬아치군요...기사 읽을수록 화가나는..
또다른 예는 저희 아버님이 다니는 건설회사에서도 현장에서 인부 한분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났는데 그 인부분과 아들과 살고 여자는 이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가 가출해서 딴살림차리다가 사고나자 보상금문제로 아들과 법적분쟁이 난 케이스를 들었는데 돈때문에 인륜을 저버리는 행동도 많이 보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