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초가수 수두룩

MAYAS 작성일 10.07.21 14: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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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쳐)

 

'뉴스데스크'가 예로 든 가수들은 애프터스쿨과 엠블랙, 인피니티 등이다.

 

MBC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이 '뱅'을 부를 때 멤버들이 단독으로 노래를 부르는 시간은 각각

 

가희 - 18초, 레이나 - 13초, 정아 - 6초, 주연은 - 3초였다. 한편 엠블랙이 'Y'를 부를 때는 전원이 함께 하는 시간을 빼고

 

미르 - 15초, 지오 - 32초다. 신인그룹 '인피니티'는 그 중 가장 짧았는데, 멤버들 각자가 부른 시간이 채 5초도 되지 않았다.

 

이에 '뉴스데스크'는 "노래 시간으로 따지면 가수라는 말이 무색하다"고 비판을 가했다.  

또한 "가수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연예프로 진행자 등으로 전환하는 것이 선호되고 있다"는 최근 추세를 거론했다.


당시 출연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는 "가수의 기본은 노래를 부르는 것이다. 3.5초로 얼마나 가창력 표현할 수 있을까"라며

 

국내 대중음악계에 일침을 가했다.

[출처] [5초가수 아이돌] MBC뉴스데스크가 아이돌 가수 비판 화제|작성자 연두그리드.

 

 

가수의 "기본"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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