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 Water Soluble Glass
▲ 보기에는 보통 유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주목하고 있는 이 신소재는 빗물에 녹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즉, 유리가 물에 녹는 특징을 갖는 것입니다.
따라서 창문시공등에는 사용할 수 없고 활용책을 모색중이라고 하네요..
9위 - Water Expanding Plastic
▲ 물에 접촉하면 팽창하는 플라스틱입니다.
역시 아직 연구중이라 활용책을 모색중이라고 합니다.
8위 - Stone Paper
▲ 돌종이가 아닙니다(..) 이 종이는 보통 종이와는 다른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탄산칼슘으로 만들어진 종이인데 이것을 재료로 만든 이유는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만들었다고 합니다.
7위 - Anti-Graffiti Film
▲ 벽에 보이는 그 낙서들이 지우기 어렵다는데서 착안한 소재입니다.
펜을 무엇을 사용하던지 간에 필름위에서는 항상 지워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이 필름위에서 안지워지는 펜은 없다고 합니다.
낙서투성이로 가득한 거리의 벽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아직은 비용이 만만치 않네요.
6위 - Temperature Sensitive Glass Tiles
▲ 이 타일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타일이다.
예상하셨다시피 목욕탕 및 사우나에서 온도조절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회사에서 밝힌 또 한가지 이유는 여성들이 남성을 어필하는데 쓰일 수 있다고도 하네요;
5위 - Translucent Concrete
▲ 일반적인 콘크리트에 광학섬유를 넣어 만든 투과형 콘크리트이다.
헝가리에서 만들어진 이 소재는 강도가 입증되지 않아 건설용으로는 쓰이지 않고 현재 인테리어용으로 판매중이라고 한다.
4위 - Conductive Hook & Loop
▲ 이 찍찍이(밸크로라고 합니다)는 찍찍이가 붙어 있으면 전기가 통한다고 합니다.
이걸 만든 회사는 가방을 매고 있을때 스위치를 쉽게 작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효용성이 입증이 안됬다고 하네요.
3위 - Electronic Paper
▲ 이스라엘에서 만든 전자종이입니다.
스스로 접고, 얇게 누르고, 펼수도 있어서 현재 디지털카메라 이후의 새로운 혁명이라고 합니다.
몇년간의 연구를 거쳐 곧 실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2위 - Flavor Changing Additives
▲ 마이크로 캡슐안에 여러가지 음식의 맛을 삽입한 제품입니다.
그래서 처음과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첫번째 사람이 먹을때 초콜렛 맛이었다가 두번째 사람이 먹을때는 까나리 맛이 될 수 있다는 것.
현재는 식품첨가물로 분류되어있다고 하네요.
1위 - Magnetic Ink
▲ 보기에는 평범한 잉크처럼 보이지만 자석처럼 반응 한다고 합니다.
안에 철분입자를 씌워서 보시는 것처럼 쇠를 붙일 수도 있고, 전기를 흐르게도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종이 위에 회로를 인쇄하는 등의 분야에서 매우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