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년 밖에 준비 못한 실용음악 작곡과 입시생인데
(어리다고 까지말긔 ㅋ)
노래는 잘 부르더라 ㅋㅋㅋ 이건 장재인(님)을 까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호원대 들어간 정도면 쩔겟지 ㅋ
들어보니까 표절이라해도 그냥 노래는 잘부르시던데 ㅋ
내가 하고 싶은건 '슈퍼스타K'의 허접함에 대해서 다루는것이긔.
슈퍼스타K 시즌1을 처음 봤을때 괜찮았다.
중간중간 나오는 꽤 실력잇는 뮤지션이나 개그 캐릭터들은 순수해보였다.
케이블 방송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하는구나 인기몰이도 되고, 이렇게 생각했지.
비록 아메리칸 아이돌인지 뭔지 따라한 프로그램이지만, 그냥 볼만했다.
모방으로라도 재밌다면 상관없는데.
슈퍼스타K 시즌2ㅋ 너무 떴구나 ㅋ
온갖 기획사들이 다 달라 붙어서 컨셉 다 짜서
출전 시킨다.
특히나 꼴불견인건 전직 아이돌 가수들.
너무한거 아니냐?? 노래 실력은 수준이하야.
춤에 대해선 전혀 모르지만 춤을 춘것도 아니잖나.
그런데 무슨 힘든 과거사 운운하면서 일단 지켜보겠음은 좀 아니지않나??
심사위원들과 안면이 있는 그들을 저렇게 평가하면 저게 공정한 평가가 되냐??
다들 알겠지만 그 바닥 다 한통속인데, 저렇게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들면 안되지.
그것도 너무 티나게, 방송국이 마이너라 짜고치는것도 마이너냐고.
그리고 러브라인 그려넣고, 3류 드라마 삘나게 진행시키더라.
기존에 있던 순수함의 재미가 사라지고, B급 작가가 짠 시나리오의 딱딱함이 묻어난다.
그리고 내가 말하고 싶은건 슈퍼스타K는 과연 어떤 사람을 뽑는거냐.
무슨 아이돌 오디션도 아니고, 그들이 말하는 스타성이란 썩을대로 썩은 아이돌산업을 잘 반영하고있다.
크레이지 뭐시기 보이스는 어디가고.
하여튼 완전 실망했어. 돈 긁어모으기 바쁘다.
물론 돈이 목적이겠지만, 너무 그러니까 눈꼴 시렵다.
그리고 서인국보단 조문근이짘 아오 ㅋㅋㅋ 개성있으면 안된다는건 똥싸는 소리얔ㅋ
아이디어승부인데 ㅋ 노래부르는 기계뽑냨ㅋㅋ
그리고 너희들도 좀 바껴라
장재인 강남에 학원어쩌구 그런다고 바로 믿거나, 그거 얘기꺼냇다고 절대아니라고 까거나 ㅋ
확실한건없으니까 중간에서 어물쩡대기나해 ㅋ좀ㅋㅋㅋ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