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볼때마다

고도리 작성일 10.09.17 15: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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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성매매 등 계부 등 일당 10명 덜미

 12살 소녀를 둘러싸고 벌어진 충격적인 성범죄의 전말이 드러났다.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의붓딸 k(12)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 한 혐의(친족간 강.간)로 계부 a(54)씨와 k양을 꾀어 내 성폭행 하고 성매매를 시켜 받은 돈을 가로챈 혐의(13세미만 강.간등)로 b(30)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또 b씨를 통해 성매수한 혐의(아동청소년 보호법 위반)로 c(29)씨 외 3명과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여관업주 d(6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006년부터 2년여 동안 자신의 집에서 당시 10살이었던 k양을 7차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지난 2008년 2월 k양을 인터넷 채팅을 통해 꾀어내 10차례 성폭행 하고 c씨 등 4명에게 성매매토록 해 받은 25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또 c씨 등 성매수 남성들은 지난 2008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 사이 인천시내 여관 등지에서 k양에게 1회에 10만원씩을 주고 성매수를 한 혐의며, d씨 등 숙박업주들은 성매매 장소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k양이 5살 때부터 친권자라는 위력를 내세워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했고, 그 충격으로 방황하던 k양을 b씨가 '잠자리를 제공 한다'며 유인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계속되는 성폭행과 성매매에 견디지 못한 k양은 결국 지난 8월 스스로 청소년 쉼터를 찾아가 피해 사실을 알리면서 k양을 둘러싼 범죄행각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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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볼때마다 정말 욕밖에는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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