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다니는 연예인들 앞에가 이름 뒤에가 세례명
김태희-베르다
바다-비비안나
성가부 단장하실 포스. 미사에서 얌전히 서서 성가를 부르기보다는 즐겁게 손가락 율동을 넣어
하나되는 미사 만들기세. 마이크도 집어던지고 열렬한 성가를 부를듯.
보아-키아라
평소 얌....전하게 미사드리고 고해성사하고 갈꺼같은데 캠프 피정 이런데 절때 안빠지고
성모에밤이나 성탄제때 열라 멋있는 단독무대할것같음. 실제로도 엄청 독실해서 주보같은데 간간히 등장함.
김연아-스텔라
성당 누나라기보다는 성당동생 ㅋㅋ 이런 성당 동생이 있었다면 내 주변 남자애들이 성당에서 자고 먹고 했겄제....
바빠서 자주 나오지는 못하는데 가끔 나와서 고해성사같은거 드릴때 미사포 쓴모습에
남자애들 가슴이 선덕선덕하고 다리가 미실미실해서 폰카로 찍어갈것같음.
김현중-라파엘
성당 밴드부에서 여팬을 맡은 오빠임. 근데 입열면 깨가지고 주변 여자들은 오히려 친근하게생각함.
저건 성탄제 연극에서 대천사 라파엘 역할을 맡았을때의 모습. 겉보기엔 이뻤으나 너무 연기가 발이었음.
려욱-요셉
반주자 스멜~. 사순 시기만 되면 주님이 고난받으사 뭐 이런 글을 낭송한다던지, 사순시기 성가를 솔로로 부름.
대신 성탄시기 부활시기에는 노래 안시킴..ㅋㅋㅋㅋ 반주자 아니면 복사라도 할것같고 되게 열씸히 다닐꺼같음.
복사나 전례부 성가부 셋중하나 꼭할듯.
신해철-아구구스티노
레지오 활동할 스멜. 신부님이랑도 격하게 토론할꺼같음. 성서만 읽어선 안된다고 레지오하면서
사회적인 토론 맨날 할꺼같음. 사제가 꿈이었다고함
이태민-프란체스코
몰랐는데 엄청 독실한가봄. 검색하다가 인터뷰 봤는데 하느님께 맨날 기도드리면서
왜 이런일이 있는가요 하고 질문한다고함.;;
돋네..보통 그나이때 그렇게 독실한친구 없는데 적어도 내가 성당에서 본애들은..ㅋㅋ맨날 묵주도 차고다닌다고함.
얘는 성당 오빠라기보다는 성당동생 성가대에서 눈에띄지않는 소프라노를 하거나 복사설 스멜. 개근상탈듯.
이거말고도 훨씬 많음 더 있음 근데 사진찾기 귀찮아서 글만씀
공효진-유스티나, 손예진-세실리아, 김희애-마리아, 이창민-안드레아,예성-안토니오... 생각보다 많음.
이건 군인들 교리서라고함....................
더이상 초코파이는 힘이없음..대세는 교리서임.
이건 보아랑 보아어머님이 천주교 발행물에 나왔던거래요 ㅋㅋ
출처 :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작성자 : 투명한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