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산직을 맡고있는 직원인데요..
공익이 한명있는데
엄청 착하고 순수함..
그런데 과 내에 ..디씨를 사랑하는 여직원이 그점을 이용하는 건지 몰라도
엄청 일을 시키네요.
공익이 일을 하는건 당연한거지만
자기가 작성해야될거 (자기업무) 알려주고 공익한테 하라고 시키고
나가서 쇼핑하고 친구들만나서 수다떨다가 들어와서 한시간정도 자리 지키다가
점심먹으로 나가고 점심때 업무 있으면 또 공익에게 맡기고...
그 공익은 멍청하게도 그게 당연히 자기 일인줄 압니다 -_-
심지어 퇴근도장 6시에 찍고 추가수당 자기가 준다고 하면서 야근까지 시킬때도 있고요.
얘랑 저랑 어쩌다가 밖에서는 형 동생 하는 사이가 되다보니 듣게되었습니다.
이게 당연한건가요? 저조차 햇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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