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한도전 정준하보면서 진짜 너무 놀랐음..
연기 개쩔더라고요..
무한도전에 매번 연극떄문에 어쩌고 저쩌고 할때마다 약간 의아했는데
진짜 연극에서 왜쓰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연극덕분에 연기력이 많이 좋아진듯..
대사처리는 몰라도..
이제 바보이미지도 좀 없어지고 훈남이미지가 좀 생겼으니깐... (레슬링덕분이기도하고..)
진짜 정극드라마에 좋은배역맡아서 왕성한 활동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