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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상황입니다         

여자애가 흙발로 다리꼬고 앉아있었는데 할머니바지에 흙이 묻은겁니다

할머니가 다리좀 치워달라고 하자 아이는 할머니에게 흙이 묻은걸 알고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라고

사과했는데 (정말 미안해했다고함) 근데 이할머니가 욕을 하며 (상욕&부모욕)을 하며 계속 뭐라했다함        

아이는 듣다듣다 못참아서 그럼 원하는게 뭔데요! 라고함 그러자 이 할머니 본격적으로 욕하기 시작함

여중생도 사람들 많은데서 저런욕먹으니까 도저히못참았나봄 그때부터 어른으로 대하지 않기로 결심했나봄

이때부터 동영상내용임 그래서 동영상속에 다른사람들이 둘다 똑같다하는거임         

그할머니 지하철에서 유명합니다 자리없으면 자리내놓으라하고 자리안주면 사람을 밀쳐내서 앉을정도

그럼과 동시에 상욕드립나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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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DC에 올라온 내용이구요..

클릭하시면 봐짐..        

http://www.todaykorea.co.kr/bbs/list.html?table=bbs_3&idxno=102360&page=1&total=707&sc_area=&sc_word=동영상출처

유포된 동영상 보니까;;

사건의 전말을 떠나서 애도 말을 좀 싸가지 없게 했고(나중에 가선"유투브에 올려! 존나 못생긴게!")

할머니는 아이가 사과했는데도 참지 않으시고 손찌검을 하시고 욕하신게 양쪽다 잘못이 있는듯..

근데 사진 찍는놈도 참 미.친.놈인듯; 말릴 생각은 안하고 잘 들어보면 킥킥거리고있음 ㅡㅡ(게다가 아무도 안말려요)

참 어찌 돌아가는 세상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