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쯤 전에 노트북이 필요해서 고민하다가
태블릿 노트북이라는말에 훅해서 HP걸 질렀습니다.
근데 성능이 진짜 말그대로 ㅄ같아서
램 업그레이드 SSD업그레이드 하고나니 그나마 쓸만해졌어요..
그런데 어제..ㅠ
(사진처럼 모가지가돌아가는 노트북입니다.)
제가 노트북을 대충 덮어뒀는데
그걸 모르고 아버지께서 그걸 손으로 살짝 짚으셨어요
.. 콰직 .. 응... !!?
엌?
화면이 터치되는거라 액정이 저렇게 되니까 무한으로 클릭질이 되어서
일단 터치 기능을 끄고 어찌어찌 멘붕을 참으며..
주말을 버티다가 오늘 HP 고객 센터에 전화를 해서
수리비가 어찌 나올까 여쭤봤더니..
40만!!!!!!!!!!!!??????????????
내가 잘못본건가
노트북이 100만원인데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 모델이 60만원인데 액정수리비만 40............
아 정말 미치고 퐐짝 뛰겠네요..
그냥 써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