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최고의 유머집

거짓말탐지기 작성일 10.10.16 07: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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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털이)
남자가 며칠을 굶은 끝에 은행을 털기로 했다 천신만고끝에 은행금고에
다다랐는데 금고는 너무나도 굳건히 잠겨있었다.
겨우 암호를 해독하고 금고를 열었는데 현금대신 요쿠르트병이 수십개있었다. 배가 고프던 참에 이거라도 마셔야겠다고 생각하고 모조리 마셔 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조간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다,
"정자은행 털리다."

(미니스커트 입은 여자)
한 여자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나섰다.
여자가 육교를 올라가는데 뒤따라오던 남자가 장난기가 발동하여
뒤에서 소리쳤다. "야 팬티 보인다!" 여자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계단을
올라가는데 또 뒤에서 "팬티 보인다. 팬티 보여!" 라고 소리쳤다
3번이나 남자가 여자를 약올리자 여자가 홱 돌아보며 하는말.
"야 !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냐 !"

(할아버지와 택시기사)
어느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
목적지에 도착하니 요금이 10000원 나왓다 .
하지만. 할아버지는 요금을 8100원만 주는 것이었다
택시기사는 당황해하며 말했다.
"할아버지 요금은 10000원입니다."
그러자 할아버지 씨익 ~ 웃으면서 말햇다.
"이눔아 ! 1900원부터 시작한 것 내가 다 봤다 !"

(엄마 아빠 놀이)
다섯살배기 영호가 밖에 놀러갔다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영호에게 "어디갔었니?" 라고 묻자,
영호는 "수진이네 집에서 놀앗어요" 라고 대답했다
엄마는 계속 물었다.
엄마 > 그래 뭐하고 놀았니?
영호 > 엄마 아빠 놀이요.
엄마 > 어떻게 하는 건데?
영호 > 수진이가 엄마하고 내가 아빠하고요. 내가 자고 있으면
수진이가 와서 막 흔들어 깨워요
엄마 > 그리고는?
영호 > 그러면 내가 이렇게 말해요
'이러지마, 피곤해. 내일 해줄께' 말하면 돼요.


(오징어와 짱구의차이는)
오징어는 말려두 짱구는 못말려



(할머니와 아가씨) 어느 지하철에서 날씬하고 키 큰 아가씨가 배꼽티를 입고 노약자석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거기게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그 아가씨의 배꼽티를 자꾸 밑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었다. 아가씨가 놀라서 '왜 그러세요?' 라고 했지만 할머니는 못 들으시고 계속 옷을 내렷다. 그리고는 아가씨에게 아주 온화하고 천사같은 표정을 지어보이시며 한마디 하셨다. "아이고 착해라, 동생 옷도 물려입고. 요즘 이런 아가씨가 어디 있을까... "


날마다 부부 싸움을 하며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셨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부부싸움은 굉장했다. 손에 잡히는 것이면 무엇이든지 날아가고 언쟁은 늘 높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왈. "내가 죽으면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나와서 엄청나게 할마이를 괴롭힐 거야. 각오해!"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장사를 지내고 돌아온 할머니는 동네사람들을 모두 불러 잔치를 베풀고 신나게 놀았다. 그것을 지켜보던 옆집 아줌마가 할머니에게 걱정이 되는듯 물었다. 아줌마 왈. "할머니 걱정이 안되세요? 할아버지가 관 뚜껑을 열고 흙을 파고 와서 괴롭힌다고 하셨잖아요?" 그말을 들은 할머니가
웃으며 던진 말? "걱정마 그럴줄 알고 내가 관을 뒤집어서 묻었어." "아마 지금쯤 땅 밑으로 계속 파고 있을거야... 히히힛 ~~"



경주에 진 토끼가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또 다시 거북이의 승리. 낙심한 토끼에게 달팽이가 말했다. "너 또 졌다며?" 화가 난 토끼는 뒷발로 달팽이를 뻥 찼고 달팽이는 건너편, 산기슭까지 날아갔다. 그리고 1년 후, 토끼집을 두드리는 소리. 문을 열어보니 그때 그 달팽이가 토끼를 째려보며 말했다. "네가 지금 나를 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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