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재청에서는 25일 발표한 바로는
국립방재연구소가 미국 연방재난관리청과 해양대기관리청의 유해물질 확산 대기모형을 바탕으로
겨울과 여름의 고도 1㎞ 상공의 바람과 기압 상황을 반영하여
백두산 분화시 화산재 확산 범위를 시뮬레이션한 결과가 예측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겨울철에 백두산 화산이 규모 6VEI로 분화하면
화산재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약 2시간만에 양강도 혜산, 함경남도 신포, 함경북도 청진 부근까지 덮치고
약 8시간 뒤에는 울릉도와 독도에 도달하게 된다고 합니다.
12시간 이후에는 일본 서부 돗토리현 일대에 상륙하여
간사이, 주부, 간토 지방을 관통해 18시간이 지날 경우에는
일본 본토 너머까지 확산이 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황사경보를 내리는 미세먼지 농도보다 최대 62배나 짙은 화산재가
20㎝ 정도 쌓일 것으로 추정되며 그로 인해 농작물 등의 피해와
항공기 엔진등의 영향을 주어 국제선 결항이 예상되며,
미세먼지로 인한 인체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 하네요.
-내이트 기사 펌-
-그냥 저는 뭔가 흐믓해지는 기사네요ㅋ
우리나라는 피해 안받냐 일본이 피해배상 요구 하지 않느냐
이런 댓글이 달리겠지요ㅋ
그냥 저는 기분이 좋다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