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올립니다 ㅠㅠ
막상 밀라고 다짐했지만 갑자기 후회감이 올것같아서
차라리 튈까?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안되잖아요 ㅠㅠ
가위로 하나하나 자를때마다 신체발부수지부모가 생각나서....
툭 툭 떨어져가는 털을 볼때마다 정말 한번도 안자른
이 탐스러운털을 보내려니 눈물이 날것같은..크흑
그래도 약속은 지켰습니다
막상 다 자르고보니 신체의 아름다움을 새삼실감,..
그나저나 큰일인데요 자꾸 팔을 움직일때마다 까끌까끌 거려서
너무 따갑네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
암튼 성원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말을 함부로 하지않겠습니다
아무쪼록 겨털인증으로 훈훈하게 마무리해주십시오^^;;;;
중위단지 이제 한달남짓..계속 추천들을 해주셔서 대위까지 얼마남지않았습니다^^
2000점만 더 하면되요 ㅎㅎㅎ (불쌍하시면 아시죠?ㅋㅋ대위로 위안받고싶어요 ㅠㅠ)
ps.. -_-すoO 이분도 얼른 인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1 내가 고자라니 얼굴표정은 도저히 표정이 안나와서 못찍었습니다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