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등 수십 대의 '슈퍼카'가 매물로 나왔다.
돈으로 환산하면 백억대에 달하는 이 슈퍼카의 원래 주인은 슈퍼카 매니아인 브루나이 왕국의 술탄으로 추정되는데, 25대의 페라리 및 3대의 람보르기니, 포르쉐 두 대를 한꺼번에 처분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 전 세계에 거의 없다는 것이 그 이유다.
페라리 엔조, 페라리 F 50 및 F 40,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SE 30 등 한꺼번에 매물로 나온 슈퍼카는 거의 새것과 다름이 없는 상태라고.
(사진 : 판매 사이트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