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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영화 :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지금 개봉일이 가까워지면서 알바와 팬클럽은 더욱 더 미.친듯이 평점 조작을하고
언론에서는 노이즈 마케팅에 정신이 팔려있습니다. 이런 상황의 여파로
"공포영화 치고 평점 꽤 괞찮네?" 이런 생각을 가지시고 영화관가서 볼 생각하시는분
부디 저 말도 안되는 조작평점만 보지마시고
제 글을 읽어보시고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장담하는데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이것저것 다 날리고 후회 하십니다.
피해보시는 분이 속출해서 더욱 더 강조하는데, "혹시?" "설마?" 이런 생각 절대 안통하는
영화입니다.
논란의 소지가 있어 미리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 글에서 언급하는 알바나 팬클럽의 평점 활동을 100%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하지만, 99.99999% 확신합니다.
지금부터 존재여부에 논란이 많았던 평점알바에 대한 모든것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글이 긴듯 보이나 읽어보면 금새 읽어지니 끝까지 편하게 쭉 읽어보시면
좋은 정보 많이 아시게되고 이제부터 네이버 평점에 속는 일은 없으실겁니다.
자, 역시나 네이버 평점 아니랄까봐 개봉전 벌써부터 알바들이 판을 치기 시작합니다.
7월 21일 현재 평점 8.25
인생은 아름다워,타이타닉,스카페이스,여인의향기,대부 등 명작과 고작 평점1점차이
아니,
그 이하의 평점차이를 유지하며 고사 두 번째 이야기가 명작?의 기운을 내뿜고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이 어이없는 귀염둥이 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제대로 귀염둥이가 뭔지 보여주네요.
알바나 팬클럽들이 판을 치는 증거를 몇가지 들어보면
1. 10점주고 극찬한 아이디를 클릭해보면 딱 한 영화에만 평점을 했다.
팬클럽이나 알바가 자신의 주민으로된 아이디로만 평점해봤자 별로 변화를 못주니까
네이버에서 한 주민당 3개의 아이디를 만들수 있다는것을 이용해
가족,친구들,모르는 사람의 주민으로 새로운 아이디를 왕창 만들어
평점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전에 다른 영화에 평점한 기록이 남아있을리가 없죠
2. 40대 평점률이 하늘을 찌른다.
지금 현재(7/21) 평점을 매긴 사람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40대가 48% 10대가 36% 다.
세상에 엄청난 고전영화에도 40대의 평점이 10대,20대의 평점률을 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건 무슨 10대들을 겨냥한 아이돌 출현 15세관람가 공포영화를 40대분들이 10,20대 보다 더 많이 보셨다.
40대 평점률이 높은 이유는
팬클럽이 더 많은 평점을 하기위해 부모님주민으로 아이디를 만들어서
평점을 하고, 알바들이 각종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아이디를 만들어 평점을 하기때문입니다.
정상적인 평점이라면 40대 평점률은 15%를 넘기힘들다는걸 알아두세요^^
20%만 넘어가도 알바나 팬클럽이 개입되어서 평점이 왜곡됬다고 보시면 됩니다.
40대 평점율과 평점의 진실성은 반비례 하는거죠.
정말 거의 모두가 평점 9점 이상이라고 인정할만한 영화들의 30,40대 평점율 입니다.
상식으로는 30대가 평점에 많이 참가할것 같지만,
오히려 40대보다도 평점 참가율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3. 평점이 1vs10으로 두드러지게 양극화 된다.
아무리 개성이 있다지만 같은 영화를 봤는데 왜 어느정도 의견수렴이 안될까?
1vs10 평점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10점 주는사람은 알바이고 1점 주는사람은
대부분 원래 한 5~6점 줄려고 생각했다가도
알바들이 10점 도배해논거 보고 얄밉고 어이없어서 평점 깎을려고 1점을 줘버리기 때문
그러니 알바 쓴 영화는 엄청난 양극화가 생길수 밖에없죠
4. 전문가평점과 일반평점의 차이가 엄청나다.
가장 주요한 특징입니다. 이런 경우는 99% 알바나 팬클럽에의해 평점이 왜곡된겁니다.
여러분들이 영화를 볼지말지 판단하실때는 제가 적은 글을 바탕으로 일반 평점이
진실된건지 판단해보시고 판단이 잘 안된다면 거의 정확한
전문가 평점을 보셔야 합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좋은 영화를 많이 접해서 영화를 보는 혜안을 기르는 것이겠죠.
영화를 많이 보다보면 평점이나 언플에 흔들리지 않고 좋은 영화를 선택 하실 수 있을겁니다
※추가1
7/24일 전문가 평점이 드디어 나왔군요~
역시 전문가 평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3명이 평점을했는데 2,0,3 입니다.
여러분 개인적으로 저는 전문가가 0점주는 영화 처음봅니다.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평점이 전혀 극단적이지 않다는걸
아실껍니다.
※추가2
7/23일에 알바와 팬클럽에서 적은 평점 일괄 삭제된 후 티아라지연 팬까페 어느 회원의 글
저기요... 네이버가 저희가 남긴 평점을 일괄 삭제했어요...
어떤 XXX가 알바가 작업했다고 신고한것 같아요.. 우리가 알바인가요???
요즘 세상도 미쳐가고 있는데 네이버까지 XX것들 편에서고 있네요... ㅜ
정말 어리고 개념없는 티가 나죠 문제는 한 사람의 생각만이 아니라
대부분 어린팬들은 이런 생각에 동조하고 있다는 겁니다.
일부 팬 여러분들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것은 팬으로써 진실을 왜곡하는거나 알바가 진실을 왜곡하는거나
똑같다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어린 마음에 아무런 상업적 목적없이 순수한 팬으로써의 마음으로
평점을 주는건 알지만, 그건 옳은 행위도 아닐뿐더러 좋아하시는 연예인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잘 안 느껴지겠지만 평점만 믿고 극장에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피해를 줍니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칭찬만 받다보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버리고 말죠.
연예인의 좋은모습이나,행동은 더 크게 부각시켜주고 비판 받아야할것은
비난이 아닌 비판을 확실히 해주는게 진정한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팬활동을 어찌해라 마라 상관할 입장은 아니니 강요는 못하지만
그냥 제 생각에 옳은 태도를 알려드렸으니 수용하고 말고는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몇몇 팬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다른 팬들까지 싸잡아 욕먹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추가3
개봉 이틀 전인 7/26일에 평점을 확인해보니
평점이 7/23일 때의 평점 3.79에서 3일사이에 7.79까지 올랐습니다.
역시 평점이 급상승 하니 40대 평점률도 급상승 하는군요
이번에 고사2 40대 평점률은 정말 이 네이버 평점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평점률이네요.
이렇게 팬클럽이나 알바 심한 영화는 처음봅니다;;
현재 7/26일 밤 9시 38분경 40대 평점율이 무려 65% 입니다.
고사2 평점은 이미 조작의 정도를 넘어서고 대국민 사기극이 되가고 있네요.
다음 날인 7/27일날 평점 사진입니다.
평점은 7.96 40대 평점률은 68%
웃음만 나옵니다
※추가4
알바에 관한 유명한 사건이 있는데
아이언 맨 아시죠? 최근에 2까지 나온 영화니 다들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1편 상영할때 알바고용을 했는데 고용할 때 아이큐 한 자리수만 뽑았는지
귀여운 것들이 똑같은 제목의 1931년에 나온 아이언맨에 평점 10점을 주고 극찬을 했죠.
정말 아이언맨에 평점을 주고싶었는데 실수로 들어간 사람이라면 사진도없고
메인정보에 줄거리도 하나없고
리뷰도 하나도 없는데 당연히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평점을 안 적을겁니다.
그런데 알바 귀염둥이들은 그냥 빨리빨리 평점남겨야 겠다는 생각에 아무 아이언맨이나
들어가서 평점을 매기니 1931년작 알려지지도 않았고 구할수도 없는 영화 평점을 800명 넘게하고
무려 9.03이란 평점이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못 믿으시는분 직접 들어가 보세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4891
7/30일 제 글 때문인지 갑자기 네이버측으로부터 1931 아이언 맨에 사과글이 올라왔네요;;
※ 사과글. 이곳 평점은 중복코드로 인한 헤프닝이며, 이른바 '알바'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중복 등록된 이 <아이언 맨>의 코드(44891)를 다른 영화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이미 평점을 부여한 사실을 알지 못하고 다른 영화로 교체되어 벌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공교롭게도 하필 등록된 영화가 동명의 31년도 흑백영화다보니, 실제로 영화에 평점을 잘못 부여한 분들까지 더해져 더 큰 오해를 불렀습니다. 이점 사과드립니다. 물론 영화사나 팬클럽 등 특정 이해관계자들이 실제 영화의 완성도에 비해 호의적인 점수를 줄 수도 있습니다만, 이곳 평점의 경우는 분명 업데이트 담당자의 실수로 벌어진 것으로 보이니, 넓은 아량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일단 31년도 흑백영화와 평점이 다르니, 이곳 정보를 삭제하고 다른 곳으로 옮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읽어보면 중복,코드 어쩌구 저쩌구 적혀져 있는데 결국 말하고자 하는건
쉽게 말해서 '알바'의 짓이 아니고 시스템상의 문제나 사람들의 실수로인한 결과라는 내용이네요.
네이버가 저렇게 말하는데 비전문가인 저의 입장에서는 뭐라 따질수는 없지만..
평점 날짜가 거의 모두 비슷하며, 8점이하의 평점은 찾아볼수가 없고, 알바다운 오글거리는 멘트를 날리고,
어린이를 겨냥한 로봇영화에 30대 40대 평점률이 합쳐서 73%이며,
거의 모든 아이디가 딱 한 영화에만 평점한 것은 어떻게 된걸까요 ??
네이버 관계자님이 설마 평점조작의 가능성이 저렇게 짙은 중요한 증거를 삭제 해버리시는건 아니겠죠?^^;
※추가5
댓글에 어느 분이 궁금한점을 적어주셔서 답글 적어봅니다.
고작 몇백명의 알바로 평점을 조작할만큼 전체 평점하는 사람이 적냐고 물어보셨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몇백명으로도 충분히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한 주민등록번호당 3개의 아이디를 가입 가능하게 해두었기 때문이죠
알바나 팬클럽 200명만 작정하고 평점 조작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겁니다.
가족의 주민번호로 아이디 만들고 친구 몇명한테 아이디 빌리면 아이디 20개는 기본으로
보유할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 20개 보유한다고 치면 200x20 고작 200명이서도 4000개의
평점을 할수 있다는거죠. 즉, 마음만 먹으면 사람 수가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추가6
평점 주는건 자기 자유인데 왜 뭐라 하시냐는 분들이 계신데
여러분이 개인 일기장이나 블로그 개인 게시판에 무슨 칭찬을 하든, 악담을 하든,
평점을 1000점을 주든 아무 상관 안합니다.
그러나 여기 네이버 평점은 사람들이 영화를 볼지 말지 판단할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판단기준 중 하나입니다.
정말 개인취향으로 한 아이디만 가지고 영화를 호평하고 악평하는 분들은
평점에 거의 영향을 못주기 때문에 자기 자유라고 인정해도
영화와는 상관없이 그저 한 연예인의 팬으로써 아니면 알바로써
온갖 아이디를 동원해 양심을 속인 거짓된 평점을 하면
평점이 왜곡될수 밖에 없고,
사람들은 그 왜곡된 평점에 속아 영화관으로 가서 돈 날리고 시간 날리고
속았다는 생각에 기분마저 나빠집니다.
전 한 아이디를 통해 자기의사를 표현한 분을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작정하고 온갖 아이디를 통해 평점을 왜곡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비판 하는겁니다.
속아서 영화관에 가신 분들의 돈과 시간을 책임 질 수 있습니까?
공공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절대 개인의 자유 문제가 될수 없습니다.
※추가7 <가장 중요한 내용 입니다>
관람 후 평점
평점한 사람 수
사람 수 차이
확인한 시간
7/28
6.84
758
pm 7:14
7/29
5.94
1044
+286
pm 2:20
7/29
6.45
1810
+766
pm 8:00
7/29
6.31
1926
+116
pm 10:20
7/30
6.17
2112
+186
pm 12:19
7/31
6.28
3092
+980
pm 08:46
7/31
6.42
2828
-264
pm 11:42
8/01
6.02
3484
+656
pm 09:01
8/02
6.19
3243
am 00:23
몇일동안의 고사2 평점을 가지고 분석을 해볼텐데
일단 논란의 소지를 막기위해 말씀드립니다.
표는 100% 사실입니다 하지만, 표를 해석한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해석이니
믿고 안 믿고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몫입니다^^
표를 통해 알 수있는 결과를 먼저 말하고 근거를 대는 식으로 하겠습니다.
첫째. 알바들이 평점 6점대를 방어 라인으로 정하고 평점이 너무 낮지않게 또,
너무 조작의 티가 나지 않도록 평점을 5점으로 떨어지지도, 7점으로 올라가지도
않게 교묘하게 조작 하고있다.
7/28일에 6.84 였던 평점이 15시간이 지나고 286명의 평점 후 7/29일 5.94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후 6시간 만에 766명이란 대규모가 갑자기 평점을 하더니
평점은 6.45로 급 상승 해버립니다.
2시간 후 116명이 평점을 하고 평점은 다시 6.31로 떨어집니다.
계속 하락세를 이어 6.17이 되고 5점대로 내려가려는 순간
갑자기 980명이란 대규모가 또 등장하더니 평점이 6.28로 상승합니다.
1차 대규모의 등장시간은 7/29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6시간 경과)
다른 날의 평점한 사람 수 증가와 비교해 봤을때
(7/28→7/29(19시간 경과) 286명 증가 7/29 8시→7/30 12시(16시간 경과) 302명 증가)
고작 6시간인데 엄청난 증가를 보이고 있죠.
2차 대규모는 7/30일 12시부터 7/31일 8시까지 (32시간 경과) 등장합니다.
역시 다른 때와 비교했을때 어마어마한 숫자가 등장하죠
주말이라 정말 평점하러 온 사람들까지 합세해서 거의 1000명에 가깝습니다.
7/31일 12시부터 8/1일 9시까지 (21시간 경과)도 평점한 사람 수가 656명으로 많은데
왜 평점은 오히려 낮아졌냐고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 인원을 알바로 보기는 힘들고 7/31일과 8/1일은 주말이라 정말 보신분들이
평점을 많이 하러 오신걸로 보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요지는
항상 평점이 5점대로 점점 내려가려는 순간에 대규모의 평점단이
갑자기 등장해서 6점대로 평점을 올린다는 겁니다.
즉, 7점이상으로 올리기엔 너무 티가나니 적당히 6점대를 유지하려고
5점때로 내려갈때마다 대규모를 풀어서 6점대로 올려 놓는겁니다.
둘째, 네이버도 저 평점조작에 가담하고 있는게 아닌지 굉장히 의심된다.
7/31일 9시에서 00시까지 (3시간 경과)와 8/1 9시에서 8/2일 00시까지 (3시간 경과)
를 보시면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놀랍게도
오히려 평점 한 사람이 200명 이상 감소하고 감소하는 즉시 평점이 올라간것이
보이실겁니다.
시간이 흐르면 평점 한 사람이 늘어나는게 정상인데 대체 줄어든 이유는
무엇이며, 줄어든 순간 평점이 올라가는건 어떻게 된걸까요?
네이버가 평점을 삭제하지 않고서야 저런 일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여기에 네이버는 이런 소리를 하겠죠,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서 삭제를 했다고..
그러면 이상한게
삭제 후 평점이 올라간것을 보면 분명 1점 평점을 중심으로
지웠다는거죠? 제가 보기엔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게
1점 평점을 준 사람들이나 10점을 준 사람들이나 비슷비슷한데
왜 1점 평점을 중심으로 삭제를 했을까요??
그리고 정말 욕설이나 부적절한 언어가 사용된 평점을 지우는게
목적이라면 제가 보기엔 한 2000명은 삭제 했어야합니다.
거의 모든 평점에 욕설,비속어가 난무하는데 1점 평점만 골라서
적당히 200명정도 삭제하신건 대체 무슨 의도입니까???
삭제하다가 귀찮아서 도중에 멈추신건가요?
너무 많이 지워도 티나니 적당히 200명 정도만 지우신겁니까?
왜 평점이 사라지고 또, 사라지고 나서 왜 평점이 올라갔는지
속 시원히 설명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8<명백한 증거>
모 유명 팬클럽 사이트(저작권 및 신상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 밝히진 않겠습니다)
에서 공지사항에 올라온 글입니다.
제가 두 눈으로 확인 했습니다.
팬클럽과 소속사가 평점 조작에 연류된것이 거의 확실해졌군요.
이젠 소속사에서 팬클럽까지 이용 하는군요 참 가관입니다
평점 8점?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어린 팬들은 저 말에 기대를하고 평점을 올리러 가겠죠.
소속사는 애초부터 8점이상은 불가능 하다는것을 알고 조금이나마
평점을 올려보고자 저런 얄팍한 술수를 쓰는게 눈에 보입니다.
함께하는 자리는 그냥 좋은 미끼일 뿐이죠
애들 이용하면 기분 좋습니까?
평점을 대중들의 반응을 진실되게 알고 문제점이 뭔지 알수있는 하나의 수단으로 이용해
문제점을 받아들여 다음에는 개선해서 더욱 좋은영화,멋진영화를 만들어야 할 터인데
오히려 만든쪽에서 평점을 왜곡하는건 자기가 시험치고 자기가 채점하는 꼴이 되버리니
한국영화가 발전이 잘 이루어질리가없죠.
최대한 열심히 영화를 만들고 대중들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수용해 다음 영화제작에 반영해야 할텐데,
팬클럽 끌어 들이고 알바를 쓰고 하는건 대체 무슨 어이없는 짓입니까?
순간 조금의 돈벌이를 위해 더럽고 파렴치한 짓을 하는
한국 영화계는 정말 많이 변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제발 홍보를 통한 겉포장에만 신경을 쓰지말고 영화의 질을 올리려고 해보세요.
더럽게 평점같은거 조작안하고 노이즈 마케팅따위 안해도
평점이 알아서 올라갈껍니다.
전 정말 이렇게 아이돌 몇명 모아서 한철 장사하려고 만드는 영화 굉장히
엿같고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음악계는 벌써 아이돌이 가수라는 본질적 의미
다 망쳐놨고
(노래실력있는 아이돌도 극소수로 존재하지만) 드라마까지 아이돌 기어들어와서
시청률만 높지 연기나 전체적인 드라마수준은 걸레가되고
이제는 영화계까지 상업적인 목적으로 아이돌을 끌어들이니
영화의 수준이 떨어지는것은 물론
덕분에 다른 좋은 한국영화까지 싸잡아서 이미지가 실추되죠
개인 돈주머니 채울려고 아이돌 어린팬들 코묻은돈 뺏지말고
열심히 좋은 영화 만들려고 하는 다른 감독분들한테 피해주지도 맙시다.
마지막으로 몇몇 기자들 돈을 쳐받았는지 뭘 쳐받았는지 아니면
기사 조회수 올릴려는 생각에 화제 될만한거 아무거나 쳐 휘갈겨 썻는지 모르겠지만
써논 기사보면 고사2 홍보팀이 쓴건지 기자가 쓴건지 구분이 안간다.
아니 기사 쓸게 그렇게 없어서 지연 떡볶이먹는걸 기사로 써대고 있는건가??
기자가 양심이 있어야지 대체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홍보성으로 기사를 쓰는건지,
그냥 기자 때려치고 고사2 홍보팀으로 들어가시면 딱 어울리겠습니다.
양심적으로 기사쓴 기자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韓 공포영화의 힘'? 공포영화 부활탄? 기자는 대체 영화를 보기나 한건가??
영화 기사를 쓰면서 영화를 안보고 쓰다니 말이나 됩니까;;
고사2가 한국 공포영화의 힘이라니 다른 한국 공포영화가
웃다가 죽겠습니다. 기자?? 돈에 빌빌 기어보자의 약자인가요?
진짜 엉덩이를 걷어 차 버리고싶네요
대체 이런 기사들은 뭐하자는 겁니까?
고사2’ 삭제된 정지아 비키니 명품 몸매는 과연?
티아라, '고사2' 무대인사 이동 중 '열혈떡볶이 사랑'
강렬한 비주얼의 84분, 호러 롤러코스터 ‘고사2’
'고사2', 70만 관객 돌파 눈앞..'韓 공포영화의 힘'
고사2’ 7일만에 손익분기 돌파 ‘공포영화 부활탄 쐈다!'
티아라 보람, '고사2' 출연했지만 통편집…이유는?
자체발광 지연, ‘고사2 보시면 예쁜 지연이도 나와요~’
‘고사2’ 첫주 50만, 공포영화 계보 잇다
이런것들도 자기딴엔 기자라고 설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밑은 어느 기사에서 일부분을 발췌한 겁니다.
영화 보신분들이 읽어보면 정말 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올겁니다.
"우선 에너지가 넘친다. 곁가지를 쳐낸 적절한 러닝타임과
그에 맞는 빠른 템포가 조화를 이뤄 관객들을 숨쉴 틈 없이 몰아붙인다.
자극적인 영상도 그렇다. 교내 자살한 학생과 사건이 맞물리면서
환영과 살인사건이 버무러진 강렬한 비주얼은
관객이 예상할 수 있는 정확한 타이밍에 펼쳐지면서도 간담을 서늘케 한다."
(중략)
"군더더기가 없는 스토리,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
자극적이지만 여름 공포물로는 손색이 없는 비주얼 등
'고사2'는 전작을 뛰어넘으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무쪼록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개인적 취향으로 영화가 마음에 들어서 10점 주신분들이나
출연한 연예인의 팬들 전체를 비판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비판하고자 하는것은 여러개의 아이디를 이용해서 평점을 주는 사람이나
영화를 본질과는 다르게 과장해서 겉포장해 홍보하는겁니다.
영화를 잘 만들고 못 만들고는 제가 신경쓸 부분이 아니지만,
마케팅이라는 좋은 이름으로 무장하고 온갖 거짓된 홍보를 하여
사람들을 속여 영화관으로 가게 하는게 잘못됬다는 겁니다.
우리 귀염둥이 고사2 홍보 포스터의 일부입니다
물론 영화 홍보할때는 좋은 평점만 보여주는건 당연하겠지만
저런 평점을 정말 일반인이 영화를 보고 했을까요?^^
저기 적힌 아이디 블로그를 다 들어가보니
정상적인 네이버 이용자라면 블로그에 한마디 글귀라도 있을법한데,
너무 깨끗해서 빛이 나더군요.
지들이 영화 만들고 지들이 영화평가하고 지들의 평가를 지들 영화 홍보에 이용하고
아 너무 복잡합니다.... 정말 돌고 도는 돌아버린 세상이네요.
정말 이런 말도안되는 상업용 걸레 영화가 찌.끄.레.기같은 알바와 팬클럽의 속임수로
흥행을 한다면 사회 정의 구현이 안되는겁니다.
제발 어이없고 귀여운 알바,팬클럽의 진실을 널리 알려 사람들이 저 평점에 속아
영화관으로 달려가지 않도록 감히 추천 부탁드립니다.
출처 밝혀주시고 상업적으로 이용만 안하면 얼마든지 퍼가셔도 됩니다^^
알려주시면 오히려 제가 감사하죠
아, 그리고 앞으로 누가 알바따윈 없다고 한다면 말없이 이 글을 들이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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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 리뷰 보다가 퍼왔습니다...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read.nhn?code=72523&nid=2235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