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24일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K-9 자주포로 공격했을 당시 우리 군이 보유한 연평도 자주포 6문 중 2문의 고장.사고로 인해 4문으로만 공격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한나라당 구상찬 의원이 "연평도에 K-9 자주포가 6문 있는데 1문은 고장이 났고, 1문은 불발탄으로 포신이 파열되는 사고가 나 4문만 공격한게 맞는가"라고 질의하자 "그렇다"고 답변했다.

이어 구 의원이 "교전 중 포가 고장난 것은 말이 안된다"고 지적하자, 김 장관은 "사격이 원활히 잘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가끔 있다"며 "불비한 점이 있어 죄송하고 다행히 바로 수리돼 지금 사용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1문은 불발탄 사고가 있었고, 나머지 1문은 고장난 게 아니라 포격에 따른 경미한 피해가 있었지만, 다시 현지 정비를 해서 즉각 사용했다"고 해명했다.

한편, 여야는 이날 예결위에서 북한도발에 대한 정치권의 대응태도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은 "연평도에서 주민피해 대책을 마련했어야 할 총리를 우리가 잡아놓고 진을 빼고 있다"고 밝혔고, 김영선 의원은 "여야가 대북결의안을 먼저 채택한 뒤 세부적 얘기를 해야 하는데 본말이 전도됐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국회가 국가안보를 외면하는 듯한 모습으로 비치게 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반박했고, 전병헌 의원도 "국회의원의 지적을 문제시하고 폄하하면 김일성 체제와 뭐가 다르냐"고 말했다.

이종걸 의원은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의 연구원이 `북한은 2012년 친북정권 등장을 목표로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며 "여기에 빨갱이가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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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쏘기는 했는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의견인데요..

부카니스탄.... 참 골치 아프내..

60~70년대 박정희 시절때는 남북한 경재가 비슷했거든요

그레서 북한에 겁주고 그런게 쫌 통했는데..

요즘은 남한이 너무 발전해서 뭘 어떻게 싸워도 우리가 손해죠..

그러다 정권잡은 민주당이 독일통일 비슷하게 따라해볼려고 햇볕정책 한 모양인데.. 그것도 안통하지..

그리고 한나라당이 정권잡고 간접적인 강경 대책으로 나갔지만.. 그것도 역시 안통해..

정작 적은 부카니스탄이지.. 홍어때문이다 쥐쇅키때문이다 우리끼리 싸우기나하고..

이번에도 엄중항의만 하고 그냥 넘어갈듣하고.. 아프로 이런식의 도발 계속 될것이고..

퍼주기도 안통하는데..

방법은 딱 하나 뿐.. 전쟁입니다..

지금 정권은 한나라당이죠? 강경대책하고 국방부장관은 예전에 유사시 주요시설 타격한다고 했습니다..

국민들도 그걸 원해서 한나라 선택 한거고.. 그럼 싸울 각오가 되있단 말이죠..

본토를 공격받아 전쟁 명분도 충분하구요..

근데 등신같은 정부는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내.. 아 답답하다.. 걍 생까고 살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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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전쟁반대를 하시는군.. 당연히 전쟁은 안되죠..

그럼 이렇게 써볼까요?

"북한이 쳐도 우린 어떨수 없이 넘어가야하고 항의밖에 못하고 퍼주기를 해속 해줘야합니다..

대북정책을 잘못하고 아무 성과없이 긴장조성만 시키고있는 이명박 정부를 끌어내려야합니다.."

라고 써볼까요? 바로 홍어 슨상 노가리 무덤파자 이짓거리 하는너미 수두룩 할껄요 ㅋㅋㅋ

근데 모두 한결같이 대책하나 주장 못하시내요..

전쟁도 아니고 달레기도 아니다라고 욕하시는분 그리 잘낫으면 떳떳하게 의견을 제시를 하세요 ㅋㅋ

그리고 난 98군번이고 25사단 비룡부대 훈련마치고 전경대로 착출 되었으며 1소대 열 무전병을 했습니다..
구라라고 생각되는분은 전재산빵 들어오시면 됩니다.. 언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