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굴속에서 나오지도 못하게 병사들이 지키고 있고
하루 식사량은 빵 1개 거기에다 작업 중 매몰된 사람들을 구출할 생각은 안 하고 또한 부상자들을
방치하여 부상자들 치료 못 받아서 죽고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큰 공사 할려면 피를 뿌려야 잘 된다
고 일부러 사람 죽여서 피를 보고 도망자 생기면 근처 큰 호수에 던져 수장시키고 경부선 철도 공사
에 참여한 일본 회사였는데 이 터널에 매년 사고가 많이 나 폐쇄결정하여 그 원인을 취재하던 여류
작가에 의해서 밝혀졌고 조선인이 동원되었다는 사실증거로는 조선인작업자가 감시를 벗어나 도망
쳤다는 요미우리 보도로 알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