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교육당국이 대대적인 졸업식 폭력 뒤풀이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고교를 졸업하는 후배들에게 '폭력 이벤트'를 선사한 대학생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2일 대학 후배가 될 고교 졸업생들에게 밀가루를 퍼부은 모 대학 체육학과 3학년 A(21)씨와 1학년 B(19)씨를 공동폭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더 이상은 배페가 위험하므로 생략함
졸업식장에 경찰이 웬말이냐고 떠들지말고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 건지 생각해봐야함
몇몇 몰지각한 양아치 새끼들이 하지말란 거 꼭 하려고 나대니까 다른 선량한 학생들도 피해를;; 버스에서 라디오 들으니까 물리적으로 말고 말로 타이르고 어쩌고 하던데 요즘 애새끼들은 말도 좆도 안 들음 (아 근데 개인적으로 패는 건 정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대체할 방법이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