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습지 교사의 ‘황당한 월급’ 560원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귀하가 받으실 금액은 560원입니다.”

재능교육 교사들 퇴직때 고객회비 대납해야

‘유령고객’ 비용 떠안는 관행도…피해 속출

김씨가 560원이라는 황당한 급여를 받게 된 배경에는 학습지 시장의 고질적인 관행이 자리잡고 있다. 학습지 지국의 실적 유지를 위해 유령회원과 ‘퇴회 홀딩’(회원이 학습지를 끊었지만 교사가 회비를 대납하는 관행)을 교사들이 떠안고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뉴스에 나온건데 이건 뭔소린가요?? 월급이 엽기를 넘어서서 뭐라 말을못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