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는 선정된 으뜸 명소를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구축, 공동 브랜드를 개발, 홍보·마케팅 등 집중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선정된 으뜸 명소 8곳은 경북 안동 하회마을, 경기 수원 화성, 경북 경주 남산·월성 역사 유적지(역사 문화형), 전남 순천만-여수 엑스포, 제주 성산 일출봉, 경남 창녕 우포늪(자연 생태형), 서울 북촌·삼청동·인사동 전통문화 거리, 전북 전주 한옥마을(문화 콘텐츠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