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그러니깐 3/8일 오전 10시가량에 친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고민이 있는데 심각하게 들어 보고 판단해 달라는거였다.
어제밤에 꿈을 생생히 꾸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난다는 것이였다.
꿈내용은
어떤 첨보는 할아버지가 친구집에 찾아와 물을 달라고 하기에
물을 한잔 주었다고 한다.
그 영감의 양손에 보따리를 들고 있었는데..
친구가 그 보따리가 무었이냐고 물었는데..
돈보따리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 영감은 인자한 얼굴로..
사실 내가 너 조상인데 너에게 줄려고 돈보따리를 들고 왔다고 말하고
주고갔는데..
그안에 황금 두꺼비 6개가 나왔는데..
황금 두꺼비 바닦에는 숫자가 적혀있었다고 했다.
친구말로는 아무래도 로또 번호 같은데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묻길레..
일단 내가 번호를 물어 보았다.
번호는
1,2,3,4,5,7
이 말을 듣고 난 웃으면서 개꿈이니 사지 말라고 했는데..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1,2,3,4,5,6 이면 아닐 확률이 높은데 왠지 끝번호가 7 로 끝나는걸 보니..
맞는것 같기도하고...
요번주에 저랑 같이 1,2,3,4,5,7 할사람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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