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이 매니저 폭행혐의 불구속 입건

제프하디 작성일 11.03.09 0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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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이(본명 김계훈, 32)가 매니저 폭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3월 8일 서울경찰서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8월 29일 오후 7시 3분께 매니저 A씨를 강남구 신사동 한 커피숍으로 불러냈다. 이후 신모씨 등 친구 3명과 함께 A씨를 때려 뇌진탕을 일의게 했다.

뿐만아니라 승용차에 태우고 다니며 요트 양도 각서와 대출금 변제 각서를 강제로 쓰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연예기획사를 세우려고 A씨와 공동 명의로 2억원을 빌리고 이를 갚는 문제로 A씨를 만나 요트 소유권과 관련된 서류를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운제이는 "A씨를 차에 태운 것은 맞지만 각서는 A씨가 자발 적으로 썼다"고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지난해 12월 미국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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