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모를 습격사건
이들은 모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스키어들로 10여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일정은 한 마을에 캠프를 차리고 탐험을 한 후 돌아와 2월 12일 진보를 치는 것.
이를 위해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 9명이 탐험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2월 20일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았고 이를 이상히 여겨 구조대가 파견됩니다.
그들이 2월 28일 발견한 건 찢겨진 텐트와 스키 장비와 옷들
그리고 어디론가 뛰져나간 흔적이었습니다
▲ 희생된 9명의 묘비
텐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구조대는 5구의 시신을 찾을 수 있었고
그들은 모두 산에서의 조난에 의한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은 옷도 제대로 입지 않은 채 어디론가 도망갔던 걸까요
▲ 당시 찢겨진 텐트, 안에서 밖으로 찢겨졌다
특히 처음 발견된 5명 외에 2달 후 멀리서 발견된 나머지 4명의 시신은 끔찍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부터 사건이 의문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4명 중 3명의 시신은 큰 물리적 충격에 의해 사망하였는데
3명중 2명은 각각 머리골절과 갈비뼈 골절을
나머지 한명은 다른 곳은 멀쩡한채 혀가 마치 칼로 자른 것처럼 제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군사기밀로 부쳐졌고 이후 동일지역은 3년간 출입이 제한되었습니다
이 사건에 남겨진 미스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산 속에서 9명 이외의 인간이 출입한 기록은 없었다.
2. 9명 모두 무언가에 쫓기다가 6명은 저체온증으로, 3명은 공격을 받았으며
특히 2명에게 가해진 물리적 충격은 자동차를 들이받는 것과 비슷한 충격.
3. 텐트가 안에서 밖으로 찢겨져 있다는 점.
4. 첫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그들의 피부가 오렌지색으로 변색되어 있었고
그들의 머리는 하얗게 변해있었다는 점.
5. 남겨진 그들의 옷에서 평소보다 약 5~7배정도의 높은 방사능이 검출되었다
▲ 마지막 남아있던 텐트의 흔적, 옷등은 모두 이 안에 있었다.
▲ 9명 중 4명의 대원이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
이들은 과연 누구의 습격을 받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