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발류 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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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난 지난번 임기때 공약 96% 이행했다. 한명숙 어땠나 살펴보자.
무상급식법 결국 시행X 사실상 폐기
총리시절에 아동수당 검토하겠다더니 깜깜무소식.
환경부장관시절에 팔당 상류에 중금속 나오는 공장증설 정부법안 내고 통과시킴.
17대 선거당시 공약이행율 거의 제로에 가까움.
국회시절에 스스로 내서 통과시킨 법안 한건도없음.
공약 이행을 왜이렇게 못하셨는지 사과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한명숙 답변]
저의 지난일을 조사하시고 공약다툼을 하시는데 자기 공약에 좋은 이름 붙여놓고 지켰다고하시는데.
이렇게 4년을 더하면 앞으로 서울시가 큰일나겠다고 생각합니다. 오후보가 사과를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오세훈 재공격]
그부분에 대한 판단은 시민여러분들께 맡기겠구요. 본인의 공약이행능력에는 한말씀도 안하시네요.
인정하신것으로 알겠습니다.
한후보님이 총리로 계실때 사람중식 국가 얘기하셨는데요. 그당시 우리(^^)나라는 사람중심이 아니였습니다.
1)부동산대책 3번냈는데 3번다폭등
2)대학등록금 50% 상승
3)사교육비 매년 12%씩 상승
4)가계부채 200조 늠
5)빈곤층 100만명 늠
사람중심도시가 아니였던건 민주당 후보들도 인정하십니다. 무능한 정권이란말엔 별 이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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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의 말말말!]
① 한명숙 : 공약에 내세웠던 1조원 예산추가. 왜안늘어났냐?
오세훈 : 그거 올해낸 공약인데...? 올해 낸 공약을 올해말부터 예산에 반영하는거지 너는 공약낼때 6개월전부터 반영해놓고
공약냄??
② 한명숙 : 복지예산 4년동안 10조원 사용하겠다. 복지국가 만들겠다!
오세훈 : 그럼 1년에 평균 2.5조 사용하는거?
한명숙 : 아니 1년에 2.5조가 아니라 점차점차 늘려가서 4년동안 10조를 쓴다고.
오세훈 : 그러니까 1조 2조 3조 4조 이런식으로써서 평균 2.5조 쓰는거아니냐구?
한명숙 : 그래
오세훈 : 지금 서울시가 1년에 복지 얼마쓰는지 암?? 4조야. 1년에 사조.
한명숙 : (말문막힘+버벅)4..4조라고? 1년에?
오세훈 : ㅋㅋㅋ 오늘 큰실수 하셨습니다.
한명숙 : ...........................................................
③ 한명숙 : 홍보비에 돈 너무 많이 쓴다. 겉치레행정아니냐?
오세훈 : 해외홍보 말하는거?
한명숙 : 응
오세훈 : 1년 중국관광객우리(^^^)나라와서 2.7조 씀. 일본은 4.2조씀. 두나라 합쳐서 약 7조정도쓰고감.
중국과 일본에 홍보 CF 방송하는데 이게 아까부터 계속 너가 말하던 홍보비임.
중국에서 57억원, 일본에서 29억원어치 방송됨. 86억원어치 광고해서 7조원쓰게 하는데??
한명숙 : ............................................................
오세훈 : 홍보비 홍보비하는데 너네 한미FTA 우리(^^^^)나라 국민한테 홍보할때 200억넘게썼다.
홍보안해도 뉴스에서 도배를하고있었는데 200억 ㅇㄷ??
한명숙 : ............................................................
④ 한명숙 : 다리철거하겠다고 서울시예산을 도대체 얼마나쓰는거냐?
오세훈 : 서울시예산 아님. 국토해양부 예산으로 하는건데?
한명숙 : ?..........................................................
⑤ 한명숙 : 한강르네상스 하겠다고 너가 한강바닥을 5미터나 더 파려고한다.
오세훈 : 5미터 파는게 아니라 한강수심이 5미터인데.. 1미터만 더파려는건데?
한명숙 : ...........................................................
⑥ 오세훈 : 만약 서울시장을 맡게된다면 책임져야할 서울시 공무원이 몇인줄암?
한명숙 : 한 수천명 되는걸로 아는데?
오세훈 : ㅋㅋㅋㅋㅋㅋ 6만5천명
한명숙 : ...........................................................
⑦ 오세훈 : 난 청렴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함. 청렴을 위해 난 이런 공약을 가져왔음. 넌 앞으로 어떻게할꺼임?
한명숙 : 그래 청렴중요하지. 전자시스템을 도입할거야.
오세훈 : 그거 10년전부터 쓰고있는데..?? 그거말군 생각해논거없어?
한명숙 : ...............앞으로 차차 생각해볼거임.
⑧ 한명숙 : 100만 일자리 만들겠다는거 가능함??
오세훈 : 70만 성공했는데 100만을 목표로잡으면 안됨??
한명숙 : ..........................................................
⑨ 한명숙 : 한강운하는 4대강이랑 다를게없다.
오세훈 : 아예 본질 자체가 다른데?? 그리고 그거 같은당후보인 영길이가 밀고있는건데. 착각한거아님??
한명숙 : ?..........................................................
⑩ 한명숙 : 선거 유세하는데 너무 자신이 잘한것만 홍보하는거아니냐??
오세훈 : ㅋㅋㅋ 유세하는데 자신이 잘한거 말하는게 문제가됨???
한명숙 : ..............................................................
⑪ 한명숙이 토론에서 한 주제에서 밀리기시작하니 오세훈이 말할때 말끊으며 하는말
한명숙 : 이번엔 제가 주도권을 가진 토론입니다.
사회자 : 이번토론에서 주도권을 가진사람은 없습니다.
한명숙 : (뻘쭘) 아.. 그렇습니까?ㅋㅋ
오세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⑪ 오세훈 : 예산을 교육과 복지에 13조 쓰겠다는데 이렇게하면 국가 파탄남.
한명숙 : 다른데서 쓰는걸 줄여서 하겠다고.
오세훈 : 아무대도안쓰고 순수하게 다쭐인게 합쳐서 13조인데??
한명숙 : .............................어?? 전문가랑 상의해서 짠거라고. 다시해볼게..
오세훈>>>>>>>>>넘사벽>>>>>>>>>> 한맹숙
190만표 받은 전 여성부장관 시장될뻔하다 근소하게 짐 이 다음에 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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