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b군은 지난 2008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유명 포털사이트 카페에서 알게된 중학생 a양 등 미성년자 여학생 2500여명을 협박, 이중 중학생 포함 375명에게 * 영상을 찍어 자신의 휴대전화로 보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카페에서 피해 여학생들과 쪽지를 주고받아 인적사항을 알아낸 후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학교 선배에게 말해 왕따시키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b군이 "호기심 때문에 충동적으로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며 선처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news.sportsseoul.com/read/life/932973.htm
엽기적 사건사고라고 생각해서 뉴스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