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 검찰 폐소 터지고 10분후에 바로 이혼 소송한지 꽤된 얘네 기사가 새삼 뜬게 이상하지 않냐
BBK라는 회사는 MB가 설립한 LKe뱅크의 자회산데
LKe뱅크는 인터넷으로 주식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단 명목으로 존립하던 회사였고
BBK는 증권회사였다.
대략의 사건을 정리하자면
600억원대 대형 주식 사기 사건인데
금액이 큰만큼 사기꾼도 많이 투입 됐지(일단 큰 투자자가 MB의 형이었고.)
MB가 주식투자자들을 끌어 모을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bbk를 튼실한 회사라고 홍보하는 행위가 동영상으로 확인도 됐지, (비유를 하자면 불량품을 파는 노점에서 바람잡이를 고용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광고도 했단 셈이지)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다분히 의도적인 각종 연예 특종 기사들로 묻혔고 법적인 처벌 또한 받지 않았지.
하지만 그냥 묻혀버린 이 bbk사건에 대해 어느 기자가 기사를 썼고 MB가 직접적인 관련있음을 밝혔어,
한마디로 지금 이 기사를 쓴 싸구려 기자와는 직업적 프라이드가 남다를 훌륭한 기자라고 볼수 있지
아무튼 그 기사를 를 본 그쪽 세력이 해당 기자를 붙잡고 협박하고 MB에게 유리한 재 기사를 쓰라고 회유한거지, 헌데 이 마저도 검찰은 사실이 아닌 기사를 썼다며 명예훼손 드립치면서 되려 기자에게 소송을 걸었지, 다른 매체도 아닌 대한민국 검찰에서 말이야. 하지만 협박과정에서 생긴 증거들이 너무 넘쳐나서 검찰이 패소한거야. 해서 곧바로 현대의 권선징악의 발판이 될 기사가 오늘 터졌는데.....
뜬금없이 소송건지 한참된 연예인 부부 이혼 특종기사가 10분만에 떠버린거지, 나도 문화시민으로서 서태지 이지아 이혼 충격적이고 우와 우와 했지만 지금 기사 순위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BBK 사건 최종 결과 지금 그걸 묻을려고 3월에 잡힌 특종을 이제야 터트린거다
너네는 지금 정부에게 능욕 당하고 있는거야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