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생+예고지망생들의 분노

갑완료임다 작성일 11.04.26 0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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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어설명


스레주 - 1 (글쓴이)

스레 - 글 (네이트 판이랑 비슷한거에요)

레스 - 댓글

레스주 - 댓글단사람

썰 - 이야기



이 사이트 한국사이트에요 2초 아입니더






1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03:05.94 id:jizsqictrss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도 못하면서 
예고가 공부 안하는 날나리들의 집합소로 알고 가고 싶어하는 
난 공부못하니까 예고갈래 ㅋ 드립치는 중생들을 까는 스레"

입니다 ^0^ 


2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21:42.12 id:+jgh3yjkjcm 내가 진심으로 초3부터 예고 준비해왔는데 중1되서 ' 나이제 예고 갈거임 뿌잉  공부도 않되고 몬가 특별한 고등학교에가고싶어^ㅇ^' 이랬얘 깐다  니 공부못한다고 예고 가겠다고 하지마^ㅅ^  내가지금 몇년째 예고 준비하고 있지만 갈까 말까야 ㅋㅋㅋ 걔다가 니 내신에 가겠다고?????너랑나랑 전교 등수 차이가 100등이 넘어 ㅋㅋㅋ 그런데도 가겠다고??장난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혼자 바보같이 이래서 미안 근데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5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36:34.32 id:ljv9i8uy6ae 난 중 1때부터 사진부였는데 중2때 사진을 잘찍었다고 칭찬을 받으니 너무 좋은거다. 그래서 사진쪽으로 나가볼까? 했지만 명절때 친척에게 사진이 밥맥여주냐고  그건 쓰레기라고 들은 다음부턴 자괴감에 빠졌다. 근데 >>1을 보니까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 건가 싶기도해.. 



6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40:47.53 id:ljv9i8uy6ae 나름대로 고등학교도 쳐보고 내신은 어느정돈지 이걸 배워야할까 저걸 배워야할까  고민도 하고 책도 막 찾아보고 부모님께 돈걱정 끼쳐드릴 생각하니까 죄송하기도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나는 뉴비였구나 ㅠㅠㅠ..



7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42:33.58 id:jizsqictrss >>5 좋은게 좋은거야 
난 그저 꿈도 희망도 없이 공부하기싫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착각병에 빠져서
예고가면 놀고먹고 춤추고 노래부르고 노래방가고 야자안하겠지
라고 생각하고있는애들이 혐오스러울뿐.

사진은 찍을수록 는다고 생각해. 난 친척들이 글쓴다고 ㅋ? 니가? 
예고간다고 ㅋ ? 니가? ㅋ 예고는 니가 생각하는것처럼 만만한데가 아니야 ^^
니까짓게 갈때가 아님 ㅋ 걍 공부나 찌질하게해 무슨 망상에 찌들어서 글쓴단
망언이야 ㅋ 

란 소리들어도 꾿꾿히 문창과 예고 준비중이다 



8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45:31.26 id:oufjx34mass 나도 예고준비중인데,공부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거의 하루종일 학원연습실에 틀어박혀서 열심히 준비한다고ㅠㅠㅠㅠㅠ
근데 뭐???예고는 아무나 갈수있는거 아니냐고??????개ㄱ개객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보컬입시고 예고 아무나 간다는 헛소리한 *아이는 미술과에 가겠다네ㅋㅋㅋㅋ
참고로 그시키 그림 잘그리지도 않아ㅠ나도 못그리지만 걘 진짜 누가봐도 못그려
맨날 대갈치기만 그리고 그마저도 오른쪽얼굴만 그리고ㅋ눈코입 막 비뚤어져있고ㅋㅋㅋ
손가락은 왜 장애로 그리나요ㅠㅠㅠ니는 엄지손가락이 손등에 붙어있냐고ㅠㅠㅠ




10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3:53:26.78 id:m-8pjdq7r3j3g >>7 문창과면 단어부터 잘 써야지
꾿꾿이(x)

예고도 그러는데 화장 떡칠하는 년들이
지 화장한다고 미용고 간다는것도 까줘
ㅡㅡ 화장만 할줄 알면 미용고 가냐?




12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5:05:42.24 id:uxjo6wx6u1i ㅋㅋㅋㅋㅋㅋ화떡년들이 미용고가는거 보면 아주 우스워 ㅋㅋㅋㅋㅋ 아님그게 정석이됬나?



13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3:10:55.34 id:wng70w4bxmc >>2 저기요 >>2에서 말한 그 애가 공부 못하면서 예고 갈 생각을 한다면 그건 병1신이지만  공부 잘하는데 중1 때부터 예고 공부하면 그건 늦은거 절대 아니거든요;;?
하다못해 중3때 시간 6개월정도 남았을때 학교도 안가고 빡시게 하는 애들 있다고  우리 입시미술 선생님이 말하셨다 ㅇㅇ



15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6:57:28.56 id:z530rhhi0he 난 반대로 예고는 공부잘하는 애들이 가는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런 망언이라니...



16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7:02:12.78 id:+jgh3yjkjcm >>13 알고 있어 근데 내가 말하는거는 공부하기는 싫고 좀 잘나보이고 싶어서  노력도 않하고 예고간다는얘깐다는 소리야



17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8:47:08.17 id:ju3ohbnnlts 난 외고생이고 공부 엄청나게 했었다. 나랑 성적 비슷한 애가 디자인고 갔어
앤 공부 하면서 그림공부도 하고 의상공부도 했다고. 
존잘이던 중학교 선배는 내신때문에 애니고 떨어지셔서 무려 재수해서 가셨다.
솔직히 인문계보다 예고+상고+공고 계열이 내신커트라인 더 높게 보지 않아?

개인적으로 나는 예고 지인분들이 
공부하시면서 거기에 또 자기 전공 공부까지 하시는 걸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
나 중학때도 애들이 예고랑 미용고 드립 쩔었지ㄷㄷㄷㄷ아니 그건 너네 착각.



18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22:42.56 id:cp+073qzrkc 아 ㅆㅂ
열폭하고 싶어지게 만든 스레다

누구는 진짜 예고가고싶어도 집에서 미술의 ㅁ 자만 나와도 후들겨 패고 머리 닭털뽑듯이 뽑고  칼협박까지 당하고 예고간다고 하면서 엄마아빠가 지원해주는 애들 보면서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폿풍통곡하는 처지인데
꼭 개좆같은 썅날라리 잡것들이 '나 예고갈거임 뿌잉뿌잉'ㅅ'!'
이라던가 
'예고는 날라리들이 가는ㅋ곳ㅋ'같은 거지개드립 치는 쌍년들을 보면
그 아가리를 강판에 대고 그냥 쏵 갈아뭉때버리고 싶다.
*아 니들이 그렇게 만만하게 생각할 예고가 아니라고. 
그 전에 비비크림 5미리 두께부터 좀 어떻게 처리해봐라 ㅅㅂ




19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43:12.00 id:qwgdk0kbhck *;
난 예고가고싶다고 3년동안 부모님한테 조르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허락받은 인문계 고1인데,
내가 만약 그때부터 실기를 했으면 떨어지지는 않았을거야(내신은 되거든) 
누구는 부모님때문에 피나는 노력이 쓰레기취급받는데 노력조차 안하겠다고?같잖다 진짴ㅋㅋ
그리고 스레더들, 꿈이 '없는' 애들 중에 꿈을 '찾으려고조차 안하는' 애들 알지? 
내 주위에 그런 애들이 미술쪽으로 빠지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답답해 죽겠어..
음악에 소질 없으면 우왕ㅋ디자인은 짱 쉽겠지? 개나소나 할수있대! 하고 실업계 시디과, 산디과 등등등 가는데.... 걔네들은 취미가 그림이 아니었다. 내가 걔네한테 "그림 좋아해?" 하고 물어봤는데 "배워야하니까 좋아해야겠지?" 라고 대답하는건 무슨 정신머리? 
솔직히 내가 존잘은 아니지만 걔네는 나보다도 못그리는 애들이었는데 그런거보니까 존나 억을하더라 ㅠㅠ




20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52:58.32 id:cp+073qzrkc >>19. 알아. >>18 단 레스더인데
그런애들 타깃으로 깐거다
진짜 보면 내 창자가 꼬여서 터져버릴 지경




21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57:39.02 id:shttbaf9qdc "ㅎㅎ 나 내신은 망했으니까 예고갈까봐~"
나랑 싸우자는걸로 듣겠습니다 미술에 관심이라곤 발톱만큼도 없던 중3아



22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59:48.97 id:qwgdk0kbhck >>20 응, 더군다나 내가 말한 애들은 날라리도 아닌 평범한 애들중에서도 저런게 나온다는 거였다..



23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0:46:43.49 id:aix5lvkkizy >>19-20 존나 공감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애들 때문에 경쟁력이 높아져서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겠지? 그 애들도 미술이니까) 진짜로 미술 좋아하는 애들이나
예고, 미대 분명히 갈 사람들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겠고 꿈도 없는 애들이 
과연 미술을 한다고 해서 행복할까나?



24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0:51:50.71 id:qwgdk0kbhck >>23 내!!!!!!말!!!!!!!!!이!!!!!!!!!!!!!!!!!!!!!!!ㅠㅠ



25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0:54:13.75 id:aix5lvkkizy >>24 아니면 회사원이라도 되던가, 왜 하필 미술인데!! 미술인의 꿈을 키워나갈 나로써는 무지하게 걱정된다고!! 

체육은 몸노동이고 음악은 피아노 무진장 잘치는거에 공부까지 하려니 가장 만만한게
미술이죠, 얘 ^p^? 그림 좀 그리면 실력 늘어나는게 미술이죠?



26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1:16:57.04 id:t4kajkq4kvo 오 시벌 우리반에도 그런년있었는디
그 년도 공부 지지리 못했는데
지 예고간다고 난리ㅋ
시험당일날 시험범위도 모르던년이



27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1:33:14.53 id:8hlvnd7vuz+ 나 스레주인데 꿋꿋이였구나 ㅠㅠ... 아직 이렇게 부족한 실력으로
예고간다 드립치는 나도 좀 까야할듯하네...
키보드가 맛이가서 잘안써지네; 띄어쓰기가 이상해 ㅜ!
이스레 세우고 나서 계속생각해봤는데 엄청 긍정적으로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실력은 쥐뿔만큼도 없는 애들이 예고오겠다고 신청은 했으나 그들은 거품신청자잖아
그럼 경쟁률은 올라가지만 사실 진짜 레알 김트루 진짜배기는 얼마 없단 소리니까

난 거기서 붙어서 경쟁률높은 예고 시험에서 당당히 붙어서 서울가는애
로 이름을 날리는거야


...모두 붙었을때 이야기 ^^....



28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1:38:53.04 id:dgpgdwufksy 예고라...
예체능 하는 애들은 평균 3등급이면 서울대감ㅋ 
이러길래 부러워하다가 걔네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고 그냥 공부만 하는 내 처지에 만족하기로 했다.



29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3:01:22.97 id:5l0eq2qaaio 날 위한 스레다 이것은!!!
존나 나는, 진짜 내가 격은것처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버릴만한 정말 인상깊은 그런 연극이나 뮤지컬을 만들고싶어서 예고의 연영과를 지망했다.
내신크리로 가진 못했지만 편입 준비중.
연출전공은 공부도 잘해야된데서 관심없던 공부 잡고 진짜 죽어라 파고
실기시험 형태로 하루에 한두개씩 글도 썼다. 정확히는 현재진행형이지만.
집에 돈이 조금 안되서 레알 진지하게 후원요청 편지도 진짜 어떤분이 보고 왜이렇게 절절하냐고 물었을만큼 그렇게 써본적도 있다.
제발 부탁이다 거긴 너네 놀려고 들어가는게 아니야 부탁한다 아무리 과가 연영과라지만
니네같은 내신 100미만의 일찐찐찐들을 받아주진 않아 이것들아....

연영과지망은 나 혼잔가?;



30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3:10:06.90 id:8hlvnd7vuz+ >>29 내친구도 연영과 지망인데 어른들 눈길이 정말 장난아니야...
진짜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 연영과 날라리 아니야 ㅗㅗㅗㅗㅗㅗ
그렇게 치면 뮤지컬배우들은 전부 초중고 일진 ㅋ 



 
31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3:10:55.71 id:pn6ewx6kaqe 아직 진로가 전혀 정해지지 않은 학생인데
이 스레 보고 좀 혼란스럽네;;;
내가 관심있는 분야는 많은데 도저히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서 예체능쪽도 관심가지고  다른거 확실히 정해지지 않으면 내가 좋아하는 예체능쪽이라도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지 뜨끔하다.  예체능은 역시 확실히 불타오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직업인걸까...이 스레 괜히봤다ㅏㅏㅏㅏ  않그래도 진로때문에 미치겠는데 더 미치겠어ㅜㅜ

그리고 힘든 예체능쪽 전공하고 꿈이 확실한 너네들 다 존경해... 



32 이름:이름없음 :2011/03/03(목) 00:34:20.91 id:ieb+ifo23uu 스레에 어긋날지는 모르겠는데
예고 중에 문창과가 있는 예고가 있거든?
나 거기 가겠다고 했다가 무슨 씨....날라리? 장난하냐?
너님은 펜 가지고 머리에 비녀라도 꽂고 침 뱉습니까?
결국 예고 못 갔다. 진짜 예고는 무슨 날라리 소굴이냐? 왜 맨날 예체능 깜?



33 이름:이름없음 :2011/03/04(금) 23:27:18.76 id:1m6dgwq149y >>32 ㅜㅜㅜ 작가날라리화ㅋㅋㅋ 고양?안양?



34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0:36:35.71 id:zvus9au9thq 아진짜...공감됀다 나 진짜 몇번이나 예고 갈망갈망하다가 정말 가고싶었는데 여건이안돼서 포기했어  뭐 그렇다고 미술을 포기한건 아니야 다른방법도 있으니까 근데 아는애중에 성적진짜 밑바닥인데  어느날 자긴성적이 안돼니까 음악이나 미술로 가겠단다..게다가 내가 미술하는거보고 지도 할만해보였는지  그림은 못그리는걸 떠나서 개가 그리는걸 본적이없어 그런데 나따라서 미술하겠다고 드립치고 너미술좋아해?  하니까 배우면 돼지 이러고있질않나 솔직히 성적안돼서 예고라는 생각 예체능이라는 생각 때려쳤음좋겠다  골빈년들 니넨 노력해도 못해 제발 쉽게 생각하지 말아줘 누군 목숨걸고하는데 너넨 장난으로보여?쉬워보여? 웃기지마진짜ㅠㅠㅠ원래 이런거 잘안쓰는데 서러워서 쓴다ㅠㅠㅠㅠㅠㅠ


35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0:41:31.67 id:9fuxvxmj+fm *ㅋㅋㅋ 예고나 예대드립치는 놈들 죽어랔ㅋㅋ
나도 아직 예대 갈지 안갈지(정확히는 갈지 못갈지) 모르는데 시밬ㅋㅋ
나랑 300~400등 차이나는 놈들이 나 공부못하니까 음악할꺼야.
서울예대? 그거 나같은 사람가는 곳아님? 이드립치곸ㅋㅋㅋㅋㅋ
가뜩이나 고2라 시작하면 늦을꺼같은데 *ㅋㅋㅋㅋ
예대는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지잡대가 아니얔ㅋㅋㅋㅋ
서울예대는 일반대학교의 sky급이라곸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0:52:14.13 id:9fuxvxmj+fm >>35
한마디만 추가.
예대드립치는 놈들ㅋㅋㅋㅋㅋㅋ 체육은 나도 뭐라못해. 체대입시친구있는데 뼈빠지게 하니까.
미술은 그림 못그리니까 존나 어려워보이지?
그리고 음악도 악기연주하니까 어려워보이지?
보컬이 니들 x냨ㅋㅋㅋ 왜그렇게 보컬드립을쳨ㅋㅋㅋ
보컬 경쟁률이 300:1이라고 ㅋㅋㅋㅋㅋ
기타나 드럼 이런애들은 제대로 된 애들이야. 대부분(아닌애도 있지만)
근뎈ㅋㅋㅋㅋ 노는 애새.끼들 보면 다 보컬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들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04:25.34 id:zvus9au9thq  >>34인데 솔직히 개네 말고도 아무생각없이 미술하면서 예고가 다인애들도 까야됀다고 생각해  아는애중엔 진짜 미술잘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못하는데 예고에대해서 학원에서 다알아서해주니까  꿈이건뭐건 예고만 가면 됀다고 생각하는애들도 문제라고 생각해 물론 공부못하니까 예고갈래하는  애네보단 낳지만 너네도 나중이 큰일이다 뭘하든지 좀 생각좀하고 결정해줘 돈들어가는것도 만만치않은데  그렇게살지말고 부모님께 죄송하지도않니?




38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05:24.36 id:a+bry+h2wyc 예고=공부안하는곳이라는 논리+공부 안하는 놈들은 날라리=날라리 학교 라는것 같다.

애초에 예고가 공부안하는 곳이라는것도 우습고 예술 하려면 공부하는것과 비등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무슨 헛소린지 모르겠다.




42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15:25.64 id:gyrarz3hw7m 난 예고라고 우폭하는 새끼들이 왜이리 솥같지?


43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25:44.73 id:9fuxvxmj+fm >>42
이게 우폭으로 보이냐?
같잖은 날라리들이 예고(대)드립치는꼴 옆에서 보면 존나 병크돋아.
그리고 우리(아직 인문계지만)들이 그딴 병크같이 공부나 연습안하면서 드립치는걸로 보여?
나는 예대갈려고 하루에 베이스만 7~8시간 연습하고(학교,학원,집)
예고나온 누나(어디인지는 안알려준다.)는 실기시험 보기 몇달전. 아니 예고 입학하면서 부터 하루에 5~6시간은 기본으로 연습한다.
이게 우폭으로 보여? 우리는 피나게 노력하고도 예고(대)갈까 말까인데 
같잖은 날라리들이 공부못한다고 예고드립치는게 정상으로 보일꺼같아?



44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26:34.13 id:a7+7owsbnc2 공부 못하는 놈들이 (...)
어떤 얘들은 "예고는 치마 마음대로 줄여도 된대!!" "정말?? 나도 거기 갈까??"
"그리고 거기 교복도 단색 칙칙한 검은색도 아니고 존나 예쁨!!ㅋㅋㅋㅋ"

그런 이유 다 제쳐놓고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란다 아가야^^

공부 못 하는 것들이..



45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34:40.92 id:gyrarz3hw7m 내친구도 예고에가있는데
거기도 양아치들있는건 똑같다는데?



46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34:51.21 id:9fuxvxmj+fm >>43 레스주야

몇마디 추가할께
우폭드립쳤는데 서울예대 경쟁률이 얼마인지는 알아?
실용음악과 - 노래(남자) 5 1,094 218.80 : 1
실용음악과 - 노래(여자) 4 654 163.50 : 1

실용음악과 - 연주 [drum] 5 370 74.00 : 1
실용음악과 - 연주 [bass] 4 214 53.50 : 1
실용음악과 - 연주 [guitar] 4 377 94.25 : 1
실용음악과 - 연주 [piano] 6 352 58.67 : 1

날라리 새1끼들이 드립치는 보컬을 보면 지원자는 1000명이 넘고 219:1이야.
여기 합격한 사람들이나 여기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우폭하는걸로 보여?
그런 같잖은것들이 드립치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내가 7~8시간 연습한다고 했지? 솔직히 그렇게 연습해도 합격장담 못해.
베이스 경쟁률이 214 53.50 : 1야.
쉽게말해 54명중에 1명뽑는다고. 이러고도 우폭으로 보여?
그런 같잖은것들이 넘볼곳이 아니야. 그새1끼들은 공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낙오자들인데  낙오자들이랑 우리랑 같아?
우리 예고(대) 지원하는 사람이랑은 차원이 달라.
우폭따위가 아니야. 날라리들이 우리이상으로 아니 최소한 우리정도로 노력하면 난 솔직히 아무말 못해.  노력하는데 내가 뭐라 할 자격없지.
그런데 같잖은 날라리들이 그드립을 치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47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36:41.04 id:9fuxvxmj+fm >>45
예고에 합격했으면 그만큼 노력했다는거 아니야.
중학교나 고등학교(일반계, 실업계)에서 그드립 치는 날라리들이 병크라 까는거지.  그런 사람을 깔 자격은 우리한테 없어.
그리고 어디든 잘나가는 애들은 있어.



48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0:02.99 id:9fuxvxmj+fm >>46

실용음악과 - 연주 [drum] 5 370 74.00 : 1 읽는 방법.

학과이름 - 전공 [xxxx] 모집인원 지원자수 경쟁률 



49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6:02.67 id:gyrarz3hw7m 나도알아
나도 음악했었거든 지금은 다른길로 들어갔지만말이야

한예종보세
보컬과 155:1이 뭐시여


50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6:33.37 id:fovuz2hsjok 갓대딩임
나는 실용음악 작곡전공하고있어 노래도 해
소위 말하는
싱어송라이터야
..오글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여튼 전공을 밝혀야 될 필요성을 느껴서 말이야..  싱어송라이터과로 학교들어갔어
입시생 비롯해서 이땅에 살고있는 모든 예체능인들 힘내.. 
화나지 그런말 들으면 진짜 열뻗쳐
그냥 귀막고 무시해 방법이 없다 그런 아들은
내 가까운 친구들은 다들 힘들다는 걸 알아 그런 친구들니 진짜 생각 제대로 박히도 좋은 친구들이지..  서로서로 힘들지 힘내 위로해주는 친구들
나중에 합격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료라.. 그걸 위해서 우린 모두 노력하고 있잖아 예고던 예대던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그때 설명을.. 해주기도 했지만 말이야.. 억울하잖아 절대 우린 쉽게쉽게 가는게 아닌데 그렇지만 최고의 방법은 역시 성공하는거야

어 나 여기 붙었는데 너는 잘 모르겠지만 니네쪽에선 sky급이야ㅎㅎ 하고 웃어주는게 제일 통쾌하더라..  좀 독한가ㅠㅠ실례되는건가..

여하튼
다들힘내 모두 좋은결과 있을거야!!


 
51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8:42.39 id:9fuxvxmj+fm >>49
음.. 미안. 다른스레 보고나서 내레스 보니까 열폭한거같아.
사과할께. 우폭이란말 들으니까 진짜 나혼자 우폭했나봐. 미안..

>>50
감사합니다!




53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2:05:26.85 id:nvtlacx6x+k 운좋게 예고야 갈수 있겠지 근데 예대는 어떻게갈려고??? 대학교 안갈꺼야????
예대 경쟁률 장난아니야 한국에 예고만해도 지역별로 거의 하나씩은 다 있어 
수도권지역은 정말 많고 그런데 예대라던가 예체능학과가있는 학교는적어
예체능학과가있어도안뽑는경우도있고 
내가 제일 짜증나는게 한국에 있는 대학도 못갈 실력인게 '해외에있는 대학갈거야뿌잉뿌잉'이야
이런애들보면 진짜 귀싸대기 날리고싶어
자신의 위치를 생각해ㅡㅡ
그리고 왠만한 대학들 성적 보는거 몰라????
한예종같은 예술 '전문' 대학들은 성적을 덜 보겠지 하지만 그런 예술 '전문'대학교는 한국에 별로 없어  경쟁률도 장난아니고.
진짜 진짜 하고싶으면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연습하고 공부도 진짜 열심히 해야되




58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2:33:04.94 id:afarw3j2gf6 예고 내친구가 존나 열심히 해서 합격했는데 비리 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로 돈 달라고, 아니면 불합격주고 돈 준다는 얘 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수가 진짜 몇백이  아니었다. 진짜어마어마한 돈.

그래서 내친구 빡쳐서 그돈으로 유학가겟다, 하고 진짜로 유학가서 지금 미국 탑 10위안에드는 미대에 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2:47:09.65 id:nvtlacx6x+k 미술과: 중학교 교과 성적이 모집인원의 상위 30% 이내인 자는 우선 선발할 수 있다.


경북의 한 예고 선발기준이야
성적은 36%반영하고




64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00:10:54.19 id:ufdsht8lfgo 여기 레스달아준 모든 꿈을 가진 사람들이여 자신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하길 바래
가면 갈수록 이상한 이야기로 빠지는것 같은데 그냥 우리가 까고싶은건 그거 하나 뿐이야 우리가 아등바등  하면서 지켜오고 있는 꿈을 
그냥 한 낱 공부못하는 사람의 비상구로 보는 아이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할께, 자기가 원하는 꿈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면
다른사람들은 고깝게 볼진 몰라도 자랑하고 싶은것 아닐까? 너무 그렇게
나쁘게만, 삐딱하게만 보지 말아주었으면 해. 
한국에서 예체능이라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어느정도는 다 인식하고 있잖아.

이상 갑자기 튀어나온 스레주였어 ^0^.. 


65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00:40:21.87 id:adnng+pvq2i >>64
동감!!!!완전동감!




66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18:12:40.30 id:mmmwoqthx9c 완전동감!
우리학교에도노는애중에 노래좀잘부르고 춤좀잘추는애가있다.
하지만 이건 모든 학교에 노는애들이 다 그렇지 않나.
근데 얘가 1학년때 망언을 지껄였어, 나는 피아노로 내친구는 미술로 예고를 가고싶다고 막 말하고있는데
이 애가 다가와서는 나는 노래로 예고갈꺼야 라고..
아 ㅅㅂ 평균30간신히 되는ㅅㄲ가 , 그리고 학원도안다닌다.
학원이라고다니는데는 노래방? ㅋㅋㅋㅋ




67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18:25:40.87 id:tny75ibtwzc 난 음악치료사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인문계고->심리학과라서 그렇게 악기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더니 피아노랑 기타는 기본^_^ 어쩌란거야ㅠㅠ피아노는 그렇다 쳐도 기타는 제발ㅠㅠ우쿠렐레라면 할 수 있어!!

근데 음악하다가 밀려서 나온 애들이 음악치료학과를 간다는게 김트루레알사실입니까?
나 한국에서 못하면 뭐 유학가라는거야 뭐야ㅠㅠ




68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0:40:00.77 id:7yfuse+2w2k 뭐?노래 조금 할 줄 안다고 예고가려고 한다고?
나 지금 예고가려고 공부 엄청 하고있는데?



69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0:43:39.88 id:ybiqgyuvev6 스레 주제랑 어긋나지만

애들이 그러는건 어른들이 깔봐서일것같다..
예고갈꺼라 그러면 그런 쓰레기 왜가냐고 공부못하는애가 가는거라고
그래서 그러는거아닐까
예고 못가서 인문계가는 애들많은데 무슨 개소린지..




70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1:52:12.28 id:uxszxnifgb6 나 예고 나왔는데ㅋㅋㅋ 다니는 3년 내내 어디서 ~~예고요, 하면 다들 공부 얘기는 싹 다물더라?ㅋㅋㅋㅋ  학교 다니기 힘들다 했더니 공부도 덜 할텐데 뭐가 힘드냐더라고ㅋㅋㅋㅋ



71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2:03:42.05 id:mmmwoqthx9c >>70
그런사람이있단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웃기네, 예고는 무슨 공부안하고 맨날 띵가띵가 놀기만하는줄아나



73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2:31:24.48 id:inqnym19gwe 정주행 끝! 나도 예고생이야. 
주변 애들중에, 특히 우리 중학교에서는 예고 간애가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정도 잘모르면서  앞서 말한 스레와 같은 짓을 많이 당했어.

썰은 계속 올라오는거야??


74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2:32:24.08 id:cyqcqdlnbq6 ㅋㅋㅋㅋ 우리반에 저런애들 참 많아 ㅋㅋㅋㅋ 내 친구 c는 정말 c언니가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번 돈으로  학원다니면서 예고가려고 준비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만화 좀 그린다고 평균 30점도 안되게 나오고 수행평가는 선생 싫다고 안하고 그런데도 지는 예고갈꺼라고 하고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예술고등학교를 무시하지  맙시다 ㅋㅋ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36:44.46 id:xgy6gv7f+ss 아오늘 충격적인말을들었어 ㅋㅋㅋㅋㄱㅋㅋㅋ 내친구갘ㅋㄱ
예고예대가 성상납하는데라면서ㅋㅋㅋㅋㅋㅋ 시파 장난치냐
예고가면 얼굴반반하고 돈많은애들널렸다고 가면 소개시켜달란닼ㅋㅋ
니같은건 트럭채와도 트럭만받고버린다 *야!!! 
나 스레준데 오늘은 너무슬프다 친구한테그소리들으니 아주 기가막히네




76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42:12.05 id:xgy6gv7f+ss 듣는이없어도 썰풀께 어제싸이월드를하는데 친구가말을거는거야 예고갈꺼냐고 딱히친한친구가 아니라서  그냥 그렇다고대충말했는데 자기 아는아는아는사람이ㅋㅋ 예고가면
브루주아들이널렸고 돈이많으니까 성형도장난아니라면서 나보고 그딴대
가고싶어서그난리를치냐고하는거아




77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44:55.02 id:ynquihu3kuo 예고도 학교 나름이지 공부 전혀 안 하는건 아닌데 선입견이 너무 강하네 ㅎㅎ




78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45:45.88 id:xgy6gv7f+ss 차라리인문계를가라면서 예고는 자기수준에서너무떨어져서 
포기한걸내가주워먹고있다는거다
드림하이보고 지라ㄹ 떠는거냐면서 ㅡㅡ 드림하이가 작가키우는 드라마인건
또처음알았네
성상납이 거의한달에한번꼴ㅇㅣ라는 말도듣고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1:14:58.30 id:zlnxpq+m03i 옛날에 지가 그림 잘 그린다면서 다른 애들 그림 개무시한 애가 있었다 ㅋㅋㅋㅋ
솔직히 그 애 그림, 미술학원 가서 어느정도 배우면 그릴 수 있는 그림 수준이었지
그 이상은 아닌데 자기는 실기 100%전형으로 갈 자신있다며 내신도 버리고
막 하다가 예고 떨어짐 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서울예대 문창과는 경쟁률이 67:1이다.
그런데 글 쓴다고 지랄지랄거리는 새끼들아 ^^ 니들이 저 경쟁률 뚫고 지랄해봐 ^^
예체능 무시하는 새끼들, 차도 타지말고 그림도 보지말고 음악도 듣지말고
책도 읽지마 ㅡㅡ





80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5:59:50.76 id:x0eiicinuxi 개념 스레가 요기잉넹?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공부가 딸리니 한예종가야징★
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 년 누구야? 넌 남의 꿈이 우습냐, 예체능이 우습냐고 씹새들아. 능력이 있어야 가지.  이것들아.
누구한텐 꿈이고 너네한텐 급한 데로 뚫린 비상구냐? 착각하지마. 이제라도 공부할 생각 안하는 너넬보고  떨거지라고 하는 거야.




81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10:58:00.74 id:mci3rrzoxgu 헐 예고 들가기 힘든데 그런 개드립치는 녀석들이 있었나..
내 친구가 거기 들가는데 엄청 고생하드라. 수업 끝나면 바로 학원가고 ㄷㄷ
나중엔 학교 안나오고 그러더니 예고합격했데?
근데 예고 들가면 거의 반이 공부를 안한다고..(물론 모든 예고가 그런거 아님. 걔네학교만)
울 학교에서 친구말고 2명 더 들어갔는데.
한명은 관심이 있었는 줄 몰랐고, 한명은 개날라리였는데 무용과로 갔더라고.
그런 애들이 자기랑 같은 고등학교 들어온거 보면 빡친다고 ㅋㅋ
난 성적도 안돼고 실기도 안돼서 걍 집에서 가까운 인문계고 들어갔거든.

글구 스레랑 조금 다른 얘긴데 어떤 날라리애가 자기는 서울예대 들갈수 있담서 수업시간에 막 큰소리로  드립치고 그랬는데 미용쪽인가? 무튼 들갔더라고 수시로..ㄷㄷ부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ㅋㅋ

그리고 어떤 레스보다가 생각나는건데
공부는 거의 바닥인데 우리나라 대학교도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외국으로 나가겠다고 드립치는 애들 있지?
돈은 있는데 꼴통인 애들이 보통 그럼.
솔직히 외국이라고 해도 뭐 유명한 데 말고도 걍 대학교들 다니는 새퀴들 있잖아ㅋㅋㅋ
듣보잡인데 일단 외국이야ㅋㅋ뭐 그런거.
그런 애들보고서 그런 드립치는 거임.
내 지인의 가족이 그러는거 봤거든. 지인도 빡치고 나도 빡치고 ㅋㅋㅋ서로 아오 빡쳨ㅋㅋ





83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16:46:40.35 id:q+ezqcm8vnm 역시 편견이 문제인것같아, 예고나 예대가는 애들이 얼마나 노력해서
가는건지 더 많은 사람들이 알면 그런 지랄떠는애들도 없을텐데 말이야
뭐 그런애들은 뭐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니까 예체능이 아니더라도
또 만만해보이는것이 있음 한다고 난리칠것같지만..,학교다닐가치도 없는것들..




84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17:14:59.22 id:tq02ixqjxc2 아....나 지금 중3인데 진로가 안정해졌거든?레알 위험한상태()
평소에 글이랑 그림 좋아해서 그림가려했는데 정말 수채화는 아무리 배우고 따라하고 연습해도 안되더라. 진짜 노력했는데도.그래서 선생님한테 미술 포기하란 말 듣고 좋아하는 글로 나가서 굶어죽더라도  소설가될거라고 다짐했는데..
문창과..내가 상상했던것보다 더 어렵구나...많이 깨닫고 간다.고마워!ㅠㅠ



85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0:44:12.80 id:0rnvn3vcteu 근데 취지에 어긋나지만 궁금해서 묻는건데
예고 그림으로 갈때 소묘 혹은 수채화 하나로 갈 수 있다는데
둘중 하나로 간다고 해도 다른쪽도 어느정도는 해야 하지 않아?
아님 진짜 하난 ㅄ이라도 하나만 팍 잘하면 되는거야?



86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0:53:40.88 id:e1teqa7dawy 솔직히 예고 예대 가는사람들은
정말 일반 인문계나 실업계 그런쪽으로 갈려고하는사람보다 노력더많이해.
예고 들어갈려고하면 쟤는 피아노나 미술쪽 잘하니까 공부못할거야 라는 편견이있어서
공부도 더 열심히 하는사람이 많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전교에서 20등안에는들고
내 친구도 전교1등한적도있다 (얘도 미술쪽.)
근데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면서 자꾸 공부못하는애들은 예고라고 착각을한다.
정말 이런 생각들은 모조리 바뀌어야한다고생각함 ㅇㅇ





87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1:00:49.15 id:xgy6gv7f+ss 성상납안해!!!안해!!!!안한다고!!! 제발!!! 제발 ... 애초에 연예계도 아니고 받아먹은게머가있다고  성상납을 하냐고 그런말들을때마다 너무슬프다... 성상납을 해서 받을 수 있는게 뭔데 ?



88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1:29:49.47 id:oxyf+hz9uoq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예고 연극영화과인데 드림하이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다.
저렇게 휘황찬란하지도 않고 모든 학생이 다 여신남신인 것도 아냐.
오히려 미술과 음악과 학생 중에 예쁘다 싶은 애들이 있기도 하지.




89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00:01:38.81 id:+iyejmdi15y >>88 제발그런거시작할때 이드라마는 픽션입니다 박고 시작했음 좋겠다
어린애들은 드라마를 사실로 받아들인다고! ㅜㅜㅜ 진짜 드림하이 덕분에 
이번년도 거품참가자 쩔ㅋ겠네ㅡㅡ 아주그냥 어른이 되고싶은 오리들의 
똥통이겠어




90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00:20:31.19 id:3cywfpcnfxm 나 초등학교때 6학년친구가 예고간다길래 왜냐구물었더니 "예고 쉽잖아,난 공부못하니 그냥 예고갈라고." 이러더라 공부잘하면 니맘대로해 라고하겠지만 얘는 울반꼴지에서 겨우 1~4등정도밖에 차이도안나고  놀러다니느라 바쁘면서 공부는 진짜 안하더라고
예고 공부잘해야된다했더니 공부 못해도 갈수있거든?참견꺼 이러드라하여튼 그냥 공부못해서 예고간다고  하지마 솔직히 나도 예고에 대해서 잘 몰라 근데 니가 생각할정도로 쉬운곳은 아닌거같애 제발 정신좀차려  그후 중학생이되서 찢어져 연락안한지 꽤 됬지만 나중에 연락은하자




91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12:30.05 id:ayngmgzadym >>90 몇년후 그 아이는 예고 입시에서 떨어진 병1신이 됩니다. 
와 나 진짜 덕원예고 미술로 준비하는 학생인데 이런 새끼들 보면ㅋㅋㅋ아주 그냥ㅋㅋㅋ와옼ㅋㅋㅋㅋㅋㅋㅋㅋ!!
>>85 글쎄, 잘은 모르지만 둘다 잘 해야하는거 아닐까? 우리 미술 선생님도 소묘나 수채화 둘 중 하나만  잘 하라는 얘긴 한번도 안해서..
게다가 요즘 공부도 잘하면서 실기도 잘하는 소위 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92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21:58.54 id:9h8h+spfcbs >>91 역시 그렇지?
내가 지금 중2됬거든. 내 친구가 미술로 예고 갈거라고 설치는데
소묘는 중간은 가는거 같긴 해. 근데 수채화가 존나병;신
내가 수채화는 왜 안하냐니까 진 소묘로 갈거라더라고. 그래서 물어봤던거야.(나 >>85야)



93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30:50.34 id:ayngmgzadym >>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묘 수채화 둘다 시험볼꺼다 백프로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42:39.43 id:ps8zirmpuey 진짜 예고가 껌인줄아는사람들 때리고싶다



95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23:50:08.06 id:s7czgopxfa6 공감......뭣도 모르는애들이



96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23:56:39.43 id:t2pxc4vijy+ 진짜 별모양사람밖에 못그리는애들이'나 예고가서 패션디자이너 할거야^^'
이럼 때려주고싶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고입시를 a4용지에 선 직직긋는걸로 끝낸다고 생각하는건가.



98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01:16.58 id:gh+je+2ools >>92 둘다 시험쳐도 수채화 잘 못그려도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3%이내라면 말이지



99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06:29.43 id:qg24ghz0zqk 그렇게 생각하면 웃긴건..
공고도 무시 대단하지.
어딜가던.. 애to the 휴



100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10:28.64 id:m-l52ln8hju9e >>92 덕원예고 준비하니 ㅋㅋㅋ덕원 미술과야.열심히해서 후배 되기를!!ㅎㅎ
근데 덕원 준비하면서 실기 전형도 모르면 어떡하니...수채화 소묘 같은비율로 반영되고  거기에 내신점수합산이야.평균 합격등급은 4~6등급 퍼센트로는 15~30퍼센트정도.
합산이니까 소묘 수채화 둘 중 하나라도 잘하면 좀 낫겠지
>>85 학교마다 다르니까 가고싶은 학교 홈페이지 가서 봐. 서울미고는 수채화/소묘 중 선택, 서울 선화 덕원은 채색화 소묘 둘다,계원은 소묘라고 알고 있어.





101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12:03.51 id:m-l52ln8hju9e >>100 아 앵커 잘못달았다.92가아니고 >>91



102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18:47:07.76 id:8zhxqo7j5cu 난 모 예고의 문창과에 재학중.
올해 신입생인데 여기도 빡세다
며칠 안다녀보고 이런얘기하는게 우스워보일지도 모르지만
진짜 글이 쓰고싶고
지구가 반쪽이 나도 나는 문학도가 되고싶다 진짜 내 글을 쓰고싶다
이런게 아니면 오지마
여기는 좋은대학 좋은직장보내주는곳이 아니야



103 이름:이름없음 :2011/03/10(목) 23:04:56.60 id:zjc1tvbekli >>102 여기는 좋은대학 좋은직장 보내주는곳이 아니야 222222222222




104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5:56:40.82 id:55hzloxemvq >>98 내신이 3% 이내라니?? 상위 3%? 





105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6:21:58.48 id:5aztplm0lzw >>104 내가 98은아니지만 상위 3%라는것같은데 
실기가 딸리면 정말 내신이 최상위면 됀다고




106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6:22:50.86 id:55hzloxemvq >>105 덕원은 내 허접한 정보에 의하자면 실기 딸려도 내신 상위 30% 정도면 될듯한데;; 
뭐 물론 내신 최상위에 실기 잘하는 놈들이 많으니 불리하겠지 ㅜㅜ




107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6:56:05.00 id:5aztplm0lzw >>106 
보통 괜찮은 예고는(서울예고같은걸 말하는게 아니야) 상위30%정도가 
거의 커트라인이더라고, 그러니까 기본이라는거지 
즉 30%에서는 실기많이 딸리면 떨어지겠지?,
덕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 그치만 낮은 학교가 아니잖아
나도 많이모르겠어,그러니까 틀렸으면 까지말고 고쳐줘;





109 이름:이름없음 :2011/03/12(토) 15:44:22.15 id:q21eaeja8cy 나도 덕원 준비중인 중쓰리야ㅋㅋㅋㅋ
대박 예고도 그렇게 안좋은데 아닌데 서울이나선화보다 딸린다고 무시하는애들 
진짜 잡아다가 죽기전까지 때렸으면 좋겠다
니들이 하찮게 여기는 덕원갈려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연습중인데




110 이름:이름없음 :2011/03/12(토) 16:22:01.18 id:m-oijaxbkmlnu >>105>>106
덕원 재학생이야.덕원 내신이 아주 높아도 실기 개판이면 못들어와. 실기 점수의 몇십퍼센트였는지는  까먹었는데 그만큼도 안되면 합격안시켜
>>109 미술과?나 미술과야~열심히 해서 합격했으면 좋겠네.궁금한거 있으면 레스 달아서 물어봐. 서울선화보다는 못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 외 예고에 비해서 결코 모자란 곳 아니야 ㅎㅎ 실기력 좋다고 소문나있고



114 이름:이름없음 :2011/03/13(일) 15:22:59.60 id:b8jbhef4frm 나는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진로로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 성적으로  미대가는건 너무 아깝다고 말리실때 정말 씁쓸했었다.. 그깟 성적이 뭐라고..
그리고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서 너무 좋아서 열심히 다녔는데 성적이 조금 떨어지니까 미술하느라  그런거라고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시던 부모님이랑 싸운적도 한두번이아니고..




115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00:09:31.66 id:a8417ussgck 제발 니들 진로상담에 예고 보컬할꼬에염ㅇㅎ 하지마라 ㄴㅣ가 하루에한번 레슨받고 돈퍼부어가면서  진지하게고민하고 수상실적이있어 평소두각을나타낸단소리들으면 그때가서 고등학교고민해라  머?ㅋ 무리라고? 예고는원래 그러면서 공부도잘하는애들이 모인데야 ㅎㅎ 제발 학교의 수치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6:09:46.12 id:bwwtnd+ryjc 나 예고간다고 학교갔다와서 8~9시간을 트레이너랑 같이 보냈다 
주말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트레이너랑 같이있었고 방학땐 이주일을 트레이너랑 합숙함 
집에 오면 5~6시 쯤이었는데 8시까지 또 노래부르고 
근데 성적때문에 떨어짐! 예고는 글잘쓰고 그림잘그리고 노래잘부르고 악기잘다루고  그리고 공부도 잘하는 애들이 가는거야 동생아 제발 드림하이 그만보고 예고를 가려면 니 성적부터 챙기렴 




117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6:16:25.01 id:fjhb2xlnc1y 예고 목표로 하고있는 중딩이야. 미술은 한번도 배워본적없어서 독학이라던가.
아는 선배한테 배워서 열심히 준비중인 학생인데.
우리반애들이 "나 예고나갈까봐,공부안해도된다는데.그냥 팬으로 그림만 그리면되는거잖아ㅋㅋㅋ"..뭐임마?




118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6:53:55.20 id:d8cgb0l+6fi 드림하이 하면서 애들 개드립이 더 심해졌어ㅡㅡ;




119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7:02:51.11 id:j0jt8n4yjba 우리 학교는 아닌데...내 친구 중에 예고 간 언니가 있는 데 그 말하니깐 애들이 예고 엄청 어려운 데 대박...  이런 반응인데 딴 학교는 다르구나




120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23:29:55.11 id:fjhb2xlnc1y >>119
전에는 그랬지만 드림하이 방영이후로 날라리아애들이 병맛되서
"나도 보컬로 예고가야지 뿌잉뿌잉" 이렇게되서 그런거야.




121 이름:이름없음 :2011/03/15(화) 19:59:01.58 id:ceiuifmzer+ >>120 동감 ㅡㅡ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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