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보시는 바와 같이 ‘자이언트 오소콘(카메로케라스)’이라는 생명체입니다. 크기는 대략 12~15미터 정도 되고, 캄브리아기 다음 시대인 4억 9천만 년전 오르도비스기에서 이 생명체를 잡아먹을 생명체가 없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포스를 풍겼던 녀석입니다.
이 생명체는 주로 바다전갈을 즐겨 잡아먹었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굉장히 바다전갈이 작아보이지만, 이 생명체가 잡아먹었던 바다전갈의 크기는 대략 7미터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후, 보기만해도 아찔하군요. 실존했던 생명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다음은 ‘던클레오스테우스’입니다
크기는 대략 10~12미터의 이 생명체는 ‘갑옷 물고기’라고도 불립니다
이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갑옷을 입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 생물은 이빨이 없습니다. 이빨을 쓰지 않고 위아래 턱의 날카로운 뼈를 사용합니다.
3억 8천년 전 데본기 시대에서 최강이였던 생명체였지만, 그 시대에 살았었던 메갈로돈을 만났더라면… 어떻게 됐었을 지는 상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