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든 길이 지도를 만든다." 아직 나 있지 않은 길을 가서 길을 만들어낸다는 뜻이다. 창의성은 새로운 길을 내는 것이다. 가끔 절벽을 만나기도 한다. 그렇지만 새로운 길을 찾으려면 그런 위험을 무릅쓰는 수밖에 없다.
- 박웅현의《인문학으로 광고하다》중에서 -
* 길을 잘못 들었다고 낙심할 것 없습니다. 나 있지 않은 길을 간다고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절벽도 만나고 돌밭도 걷지만 그 고통과 수고 덕분에 없던 길이 생겨나고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집니다. 그 길, 그 지도를 따라 많은 사람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고 갑니다. (2009년 11월5일자 앙코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