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이냐 팔이냐 라고 올라온 사진이 턱이라면 느낌이 대충 이정도일까요?
대충 한번 그려봤는데 비율이 그다지 이상하진 않은듯 하네요
원래 사진에서 잘려서 그렇지 막상 연장선을 따보면 얼굴이 그리 커보이지도 않고
팔이라는 가정하에는 도저히 그림이 안나오던데...
계속 팔이라고 하시는 분은 정확히 이해가 가게 설명좀...
목부분이 반대쪽 팔일지도 모른다는데는 저도 이견이 없었습니다
다만 턱처럼 보이는 부분을 설명하기가 매우 난했지요
그래서 턱이라는 가정하에 그림을 그렸봤는데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목부분이 반대편 팔이고
턱처럼 보이는 부분이 팔도 턱도아닌 입에 길죽한 뭔가를 물고있는게 않을까라는....^^
하지만 목부분이 반대편 팔은 아닌라는것이 옷을 자세히 보면 알수가 있겠네요
선을 따려고 확대해서 봤더니 사진상으론 분명 옷 안쪽에 있었습니다 목이라고 볼수밖엔 없네요
그 또한 선명한 사진이 아니라 100%옷 안쪽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그래도 90%정돈 옷 안쪽에 존재하는 목이라고 생각되며 그로 인해 턱이라고 가정하고 연장선을 따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