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심슨 시즌22가 종방 되었죠. 시즌 23기까지가 우선 계약기간이라는데.
연장계약할지. 아니면 제 2의 맷그로닝이 나올지.
아이디어 고갈이다, 맷그로닝이 FOX를 싫어한다, 등등 말은 참 많은데. 우린 그저
시즌 23을 즐겁게 기다리면 되는겁니다^^
시즌 22의 인상깊은 오프닝 몇가지를 소개해드리고자 직접 글을 씁니다. 짱공유의 심슨팬분들을 위하여ㅋ
첫화의 오프닝입니다. 시즌 22 축하하는 분위기죠? 저남자는 누굴까요. 아마 FOX관계자 아닐까싶네요.
웃긴거는 저남자는 케익을 한입에 먹고 매정히 가버립니다. 심슨가족만 초라하게 남고요.
아마 심슨을 이용해 돈을 버는 FOX를 풍자한것같습니다만.
이사진이 2화 오프닝입니다. 저남자가 죽어있습니다...분노의 표시같은데 저도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이후에는 심슨가족이 범인으로 몰리게 되죠. 분명히 메세지는 있는데...
3화 오프닝이 대박입니다. 조금 깁니다. 일단 감상해주세요.
힘들게 일하는 아시아 노동자들이 계속 나옵니다. 우리나라도 애니메이션 제작을 하죠?
힘들게 일하는 아이들...맷그로닝은 무슨말을 하고싶었던 걸까요...
저 짐승의 침으로 테이프를 붙이더군요.
노쇠한 유니콘으로 CD의 구멍을 내고....
보셔서 아시겠죠? 음침하고 교도소같은 분위기의 FOX사가 나옵니다. 사실 맷그로닝이 시즌 22까지 FOX사와 일하면서
노예 계약이었느니 아이디어 고갈에 맷그로닝은 하기 싫은데 강제성 계약이니 말이 참 많습니다. 분명한건 오프닝들이
이 루머들과 전혀 연관없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맷그로닝인 만큼 오프닝에 메세지는 분명히 있을껍니다.
저는 오프닝을 보여드릴뿐이지 정확한 답은 모르기 때문에 추측은 여러분이 각자 해주시길 바랍니다.^^
이후에는 특별해 보이는 오프닝은 딱히 없습니다. 몇몇개는 있지만 글이 길어질까봐 생략했습니다.
트랜스포머3를 봐야되는데...3D로보자니 눈이 아플꺼같고...3D로 안보면 허전할꺼같고...
바트가 용감하게 교감에 성공합니다. 호머는 그전에 절벽에서 떨어지구요...
호머가 또~우~ 하는게 느껴지지 않습니까?ㅎㅎ
서비스 아바타 오프닝입니다ㅋ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 쉬는날엔 시원한 방에서 심슨이나 보면서 맥주를...
재밌게 보셨다면 작성자를 위해 추천한방 부탁드립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는 정보,루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