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 전부 레즈노프화 해버림 쏠까말해서 대한민국 군대가 전시때 얼마나 쓸만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영화보면 전시때 적을 죽이려고 총을쏘는 사람이 겨우10%라고도 하니까....
실제로도 못쏴서 죽는경우가 대다수라고 하고 사람죽이기가 쉬운일이긴해도 뭔가 꺼림직해서 총이나 쏠수나
있을지 모르겠고 막말로 나도 구타며 욕설이며 부조리행위까지 군대에서 경험해본 전역자인데(아직도 이런데 많음)
나 전역 할때는 그런거 거의 없어져서 뭐칼각잡고 사단마크잡고 점호하기전에 신발정리하고 초소에서
갈구고 때리고 그런거 당해보고 느낀점이 무슨 얼라들 모여놓은 초등학교 처럼 보인다 라는 생각 뿐이었음
결과적으로 나중가서는 그런거 다없어져서 보기는 좋았는데 무개념 일부가 물을 흐릴때가 가끔존재 하기는함
뭐가 어찌돼든 군대는 솔까 말해서 간부가 문제면 그및으로 다 병진말고는 없다 하는게 내생각임
집에갈때 까지 애들한테 시비걸고 도발걸고 분풀이해도 아무도 안넘어 와서 조금 실망했지만 (마음에 안드는 어린양을 채칙질 하고픈 마음인지라.....) 그래도 쓸데없는 행위로 군기다 뭐다잡는 그런거 없어져서 좋았고 또나중에 알아서 짬딸리면 알아서 하고 무개념 세끼들은 동기들한테 욕먹고 그래서 느낀게 뭐냐 쓸데없는 짓거리를 하면 통제는 잘돼도 이걸군대라고 볼수는 없다 라는 생각함
러시아도 우리나라 처럼 군대개혁하고 있고 막말로 대한민국 군대가 당나라 군대라고 밖에 느낄수없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