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친구가 현빈의 맞선임이 돼서 들은 몇 가지 이야기임 ㅇ.,ㅇ
1) 일단은 후배친구가 현빈이랑 이야기를 좀 많이 나누고 싶은데
살아온 길이 너무 달라서 공통적인 주제를 찾기가 매우 어렵다고 ㅋ
잘사는 외국인을 보는 기분이라고 함.. 후배 친구가 학교 얘기를 해도 잘 모르고 게임 얘기를 해도 잘 모르고..
심지오는 ㅋㅋㅋ 여자 얘기를 해도 잘 모른다고 함.
2) 한날은 현빈이랑 티비 보다가 탕웨이랑 찍은 씨에프가 나왔는데
거기서 탕웨이가 "현빈은 뭐 하고 있을까?" 이런 대사 나온다며 ㅋㅋ( 대사가 정확히는 기억안남 )
후배 친구가 "어디 있기는 여기 존나 죽치고 있지" 이랬더니 현빈이 방정맞게 웃었다고 함.
3) 현빈 싸지방 (싸이버 지식방) 가면 하는거라곤 거의 디씨라네 ㅋㅋ 현빈갤 죙일 보고 있다고 함.
4) 해병대는 후임이 휴가 나갈때 선임이 휴가비로 쓰라고 돈을 몇 만원씩 찔러준다고 함 ㅋㅋㅋㅋㅋ
평생 돈 안벌어도 될 만큼 씨에프 찍고 들어온 현빈에게 후배친구는 도대체 얼마를 줘야할지 난감하다고 함..
5) 팬들한테 받은 편지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읽는대 ㅋㅋ
읽고나서는 보관할수가 없어서 집으로 돌려보낸다고 함. (사물함이 터질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