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데도 불구하고 해리포터 촬영 마치신 배우

PASM 작성일 11.07.20 15: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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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스미스(Margaret Natalie Smith) 1934년生

쥬디 덴치와 함께 영국이 낳은 명여배우시죠.

2007년 유방암 진단 받으시고 2010년까지의 해리포터(혼혈왕자)를 투병 중에 찍으심

당시 머리가 많이 빠지셔서 가발 쓰고 촬영하시고

너무 아파서 촬영장에서도 뛰쳐나가고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네요

그래도 마지막 해리포터까지 출연하겠다는 각오로 찍으시고

다행히 이후에는 완치가 되셔서 죽음의 성물 촬영까지 마치셨네요

사진방에 이번편 맥고나걸 교수 활약상들이 올라와있어서

보고 생각났네요 ㅎㅎ

영화관가서 봤을 당시에는 완치되셨는지 몰라서

맥고나걸 나올때마다 존경의 눈빛으로 보긴했는데

다행히 완치된 후에 찍으신 거라네요

진정한 '배우' 이신듯

만수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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