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어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백악관에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지성 선수는 앞줄 왼쪽 세번째에 서 있다. 퍼거슨 맨유 감독은 맨유 홈페이지를 통해 "환상적이었다.
무척 역사적인 곳이었다"면서 "전에도 왔었는데 이번에도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이날 맨유 선수단과 오바마 대통령과의 만남은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