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인의 한사람으로 가끔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데요..
배스라는 외래 어종이 우리나라 토종붕어를 잡아먹고 생태계를 파괴한다는둥
얘기들이 많지만 어짜피 다른 나라는 오래전 부터 이를 받아들이고
루어 낚시 라는 장르로 상업적으로 접목시켜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취미활동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는 대한민국에 오직 한사람 전업 배써로써
많은것을 포기하면서까지도 끝까지 가보겠다는 열정 하나로 사셨지만 생활고와 극도의 우울증으로
스스로 생의 자락을 놓았다고 전합니다...
한국 배싱계의 큰 별이 하나 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