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김모씨(52)는 "고기뷔페를 운영하면서 중국인 학생들이 술을 외부에서 가져오고 고기를 집에 가져가는 일이 빈번했다"며 "여러 번 주의를 주었는데도 매번 한국어를 모르는 척하거나 오히려 욕설을 하는 등 영업에 큰 피해를 주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욕설까지 들어가면서 중국학생들을 받을 생각은 없다"면서 "앞으로도 중국학생들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