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자기는 인터넷이건 어디건 직영점장이다 이러면 LG직영점장일 확률이 대략 90프로라고 생각하면됩니다.
LG직영점은 소매업자와 대리점주들 사이에서도 악명이 높죠. 법적으로도 금지시킬려고 하는 가판호객행위를
기업목표로 내삼으며 시키고 하는곳입니다. 잘보시면 요즘 전단지 뿌리는곳도 LG밖에 없지요.
여튼 폰살때 사기당하지 않고 그냥 살련다 하면 이것만 지키세요.
1.3년할부란 말에 현혹되지말고 무조건 2년할부로 해주세요.
2.약정과 할부의 구분
약정- 선불폰으로써 통신사에서 제조사에 선불로 폰을 산후에 고객에게 2년약정을 걸고 주는것입니다.
즉 처음부터 위약금이 형성되고 20만원의 위약금이 있다면 20만원을 24개월\로 나눠 한달쓰면 얼마씩
차감되고 2년이 다되야 20만원이 없는금액이 되는거죠. 대신 요금제같은건 자유로 사용가능합니다.
할부(스마트요금제)-후불폰으로 고객은 폰을 할부로 구입하는겁니다. 옵티머스원을 고객이
312000원에 구입하면 한달 할부금 13000원이 청구되는것이고 이는 스마트요금제가 적용됐을때
35요금제기준 35000+할부금13000 나오고 '요금할인' -13000원이되 실질적으로 고객이
부담하는건 35000원이라고 느끼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고객이 스마트요금제가 너무 비싸서
기본요금제로 바꾼다면 기본요금 12000+할부금13000 이고 스마트요금을 쓰지안힉때문에
요금할인이 없어져 25000원을 부담하게 되는겁니다. 울며겨자먹기로 나머지할부금부담해야되죠
때문에 폰의 출고가는 얼마인가 그렇다면 할부는 얼마들어가는가를 꼼꼼히 따지셔야합니다. 얼마에 꽁자되니깐
쓰세요 한다고 덥썩 무는순간 당하는겁니다.
3.가서 요즘 뭐가 잘나가요식으로 사지말것
-사기전에 자신이 살 핸드폰이 무엇인가 확실히 정해서 그것만 물어보세요. 그냥 이냥저냥 스마트폰 요즘 뭐가 잘나가요
이런식으로 물어보면 당연 판매자는 제일안나가 단가가 잘나오는 쓰레기폰을 좋게 설명해서 팔게되있습니다.
4.되도록 직영점 혹은 공식대리점을 이용할것...
폰판매점은 흔히 소매점, 직영점으로 나뉘는데요...소매점은 1차대리점에서 2차로 받는 유통구조라 단가가
천차만별입니다. 차라리 대리점은 바로 내려오는데로 쏴주니깐 대리점 이용하세요(통신사별 간판 딱한개만 붙어있는곳)
5.인터넷이용...말할것도없습니다. 인터넷이 젤쌉니다 장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