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외모편으로 넘어갑니닷!!! 외모라기 보단 외적인면~!!

1. 깔끔함

이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다 좋은데 이걸로 정떨어 지는

일이 발생할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 이남자 넘 멋지다 정말 내스타일야~

이랬는데 대부분 여자는 남자보다 키가 작기에 얼굴을 올려다 보잖아요?

근데 코털이 삐죽나와 '누나왓썹?' 인사하고있음 진짜.............

진짜 확깸..ㅠㅠ 제발 눈에 보이는 털들은 관리좀 합시다.

손톱에 때가 끼어있거나 여름이라 쪼리 신었는데 발톱이 누렇게 길게

자라있거나.. 귀를 봤는데 귀지가 잔뜩 붙어있다면?????????????

하악.....이..이러지말아요.. 보이는 구멍들과 털들은 꼭 관리해줍시다 ㅠㅠ

2. 스타일

여자들은 대부분 과도하게 꾸민 남자들에 대한 반감이 있어요.

악세사리는 하나정도만도 족한데 목걸이 반지 귀걸이 잔뜩하고

같이 있는 나보다 더 화려하다면??....크흑..부담쩐다 ㄷㄷㄷ

그리고 제발 나이에 맞게 꾸밉시다. 20중반 넘어놓고 빅뱅, 샤이니 스타일

따라하지 맙시다 ㅠ

저같은 경우는 신발을 유심히 보는 편인데 운동화에 때가 잔뜩 묻고

흙 묻어잇고 암튼 지저분한 신발을 신은 사람은 ..쩝...그닥 별로더라구요.

3. 얼굴

이건 정말 각자 기준과 이상형에 따라 다르므로 어떻게 말하기가 힘들지만

그런분들 있잖아요.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서 진짜 외모에 전~~~혀

신경안쓰게끔 보이는 분들.. 안경하나를 쓰더라도 요즘시대에 맞게 써주면

좋으련만.. ㅠㅠ

피부도 클리닉 다니면서 신경좀 쓰면 좋잖아요. 남자들도 요즘 성형이다

화장이다 하는 마당에 치료 정도는 꼭!! 피부가 좋으면 더 잘생겨 보임.

물논 여자도!!!! 

글구 개인적으로 전 쌍커플이 없는 남자가 매력적이더라구요 ㅎㅎ

4. 몸매

전 그냥 100kg 정도의 거구나 50kg정도의 디올옴므 돋는 몸매만 아니면

그저 좋답니다. 적당히 그 키에 맞는 몸무게면 괜찮죠 뭐.

근데 대부분의 여자는 너무 과도한 근육은 시러해여 ㅠㅠㅠㅠㅠ

여친은 신경도안쓰고 몸매 관리만 할듯 ㄷㄷㄷ

밤에 자기야 더운데 치맥어때? 이랬는데

야 나 살쩌 니나먹어 <--- 아 싫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5. 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 이거 진짜 키......

그래요... 저는 키큰남자 좋아해요. 솔직히 키 크면 더 설레고 멋져보여요.

적...어도 175 이상은 되야하는 조건이였어요. 178~183 정도면 그저

땡큐베리감사 였는데.. 그 아래 키는 처다보지도 않았어요.

미안해요. 내 잘못이 큽니다. 합니다....

고목나무에 매미가 되고픈 저의 되도않는 소망때문에 그랬어요. 미안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진짜 170만 넘으면 아무 문제 없어요.

제 친구들 몇은 자기보다 크기만 하면 된다고 하니 170이 안되도 구지

상관 없다고 하기도 하네요~ 

6. 헤어 스타일

과도한 염색...... 아이돌 아니잖아요. 그러지맙시다 ㅠㅠ

기나긴 머리칼..... 롹밴드 하세요? 그럼 이해해드릴께요....ㅠ

깍두기..... 군인이나 조폭횽님들 아니면 이해하기 힘드네요 ㅠㅠ 

이렇게 깔끔히 이마를 들어내거나 차분히 내린 스타일이 정말 멋진것 같아여!!

너무 유행을 따라하지 말아주세요. 진짜 그런 옷들은 유행지나면 입기도

힘들구요 무엇보다 자기 개성이 너무 없어보여요.

온몸으로 나 패션엔 관심 없음....... 이라고 표출하고 다니진 마세요.

반바지에 아빠 양말이 말이나 됩니까 이게 ㅋㅋㅋㅋ

솔직히 긴바지 입었는데도 바지가 좀 올라가서 봤는데 아빠 양말이면

그것도 좀........허헛;;;; 놀랄만한 일이네요 저에겐;;;

때가 어느땐데 카고바지 이딴거 멉니까 ㅠㅠㅠ 나 그런분들 보면 슬퍼짐....

애써 눈을 돌리게 됨...

그리고 이건 제가 지독히 싫어하는건데

부츠컷에 구두 말이에요..ㅋㅋㅋ 남자들 의외로 많이 입더라구요?

부츠컷은 진짜 싫고 걍 청바지에 구두도 .... 받아드리기 힘든 패션이에요.

솔직히 멀 입던 그 사람의 비율과 분위기와 몸매에 잘~ 어울리는 옷이라면

상관없겠지요!!!!

 (부추컷->부츠컷으로 수정합니다. 아미안해요 이거틀렷다고 골볏다고 하는건 너무하잖아..ㅠ)

 8. 화장

요즘 화장하는 남자분들 많더군요. 남자다움이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썬.. 그닥 이해되지 않지만 남자도 당연히 꾸밀 특권이 있으니까요.

비비크림 많이들 바르시던데... 제발 얼굴과 목의 경계를 두고 바르지마시구요

여자들도 가끔 가부끼화장하는지 밀가루를 덮어썼는지 얼굴만 하얗게

동동뜨는 사람들 있는데... 남자들은 제발 참아주세요.

적당히 바릅시다.적당히ㅜㅜ

아이라인 그리시는 분들... 그래 니들은 아직 어리고 한참 클럽가서 놀 나이니

누나가 이해해줄게. 근데 내 나이 먹고도 그러는 남자들 있음?....

적당히 하자 진짜 ㅋㅋㅋㅋㅋㅋ

9. 수염

동대문가면 많이 볼 수 있어요. 유독 그곳에 밀집되어있는 듯한 느낌.

남자들은 수염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들은것 같긴한데..

여자 입장으로썬 나이들어보이고 지저분해 보이고 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요. 뽀뽀할때도 완전 따가울것 같음.

수염은 진짜 차승원 정도는 되야 어울릴꺼 같은데 말이야.

근데 진짜 멋을 위해서 깔끔히 정돈하고 기르면 그 정성이라도 높게 사겠지만

이건 뭐 걍 털깍기 귀찮아서 듬성듬성 난 수염들 있잖아요...

진짜 시름.....ㅠㅠㅠㅠㅠ 혼자 집에있을때만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하고 여자 만나러 나오지 마삼 ㅠㅠㅠㅠㅠㅠㅠㅠ

 10. 스멜~

향수는 적당히 뿌려주세용~ 옆에 있음 골아플 정도로

심하게 뿌리는 남자분들 많더라구요. 스킨 향도 아저씨 향 아닌걸로

잘 골라서 바르시길...

그리고 담배피고 커피마시고 입열지 마세요 제발!!!!!!!!!!!!!!!!!!!!!!!!!!!

이건 진짜 화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열심히 운동하고서 나는 땀냄새는 진짜 향기롭게 느껴짐ㅋㅋㅋ

일이든 운동이든 암튼 열심히 하고 나는 땀냄새는 충분히 향기롭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