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내가 오세훈을 싫어해도 "오세훈을 물리치자"라는 표현은 안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곽노현 교육감을 물리치자 "라는 표현을 쓰는 개신교인들을 보니
나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맞는가 싶을정도다.
무슨 애들 밥주자는게 하나님을 대적하는건가?
정치적사안도 아닌 교육문제를 정치적 사안으로 몰고 가는 오시장도 답없지만
종교적사안도 아닌 교육문제를 종교적 사안으로 몰고 가는 한국교회 문제있다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823084022976&p=ha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