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위엄을 풍기는 롤스로이스 팬텀
롤스로이스 팬텀을 탄 스타들을 알아보죠
운전은 못해도 차는 있는 노부엉씨
영국의 상징인 오른발 백암선생님
공룡센터 오닐형님
그리고 람보형님까지
돈만 있다고 해서 살 수 없다는 롤스로이 팬텀
사회적 지위도 있어야 제작해준다죠
한마디로
영국의 자존심이기도 한데요
!?
누가 이렇게 아름다운 짓을....
롤스로이스사는 이 차의 주인의 인기를 생각하여 주문한지 1년이 걸려야 받을수 있는 차를
1주일 만에 받을 수 있도록 배려를 했는데요
막상 주인은 이 차를 인수하자마자 검은색 차를 그들의 앨범에서 튀어나올 법한
사이키델릭풍으로 바꿔놓았습니다.
물론 롤스로이스사는 이 차를 보고 기절 초풍 하였죠.
그럼 이차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바로
제가 생각하는 20세기 최고의 쿨가이 레논 성님입니다.
이차를 끌고다니면 돌+아이 소리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쿨가이 레논성님은 이런일을 즐기기 까지 하면서, 이차는 비틀즈의 아이콘으로 알려졌답니다.
지금 이차는 영국여왕에 기증되어
로열 브리티쉬 콜롬비아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고하네요.
그 밖에
벤틀리에도 그려보고
미니에도 그려보고
역시 약빤 레논성님의 예술적 감각은 놀랍습니다.
이 형이야 돈이 많아서 롤스로이에 그리긴 했어도
결국 자기의 개성을 표현했다는점이 부럽네요.
마지막은 대한민국의 쿨가이 홍철성님으로 마무리 할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