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외계인 친구로부터 들은 얘기를 해줄게. 이 세상의 진실을 전부 말해주지.
그들은 오래 전부터 지구에 정착했어. 어디서 왔는지는 밝히지 않아. 지구인들이 현명하지 않을 경우 그들의 평화가 교란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지. 그들의 생김새는 인간과 매우 흡사해. 그들의 방문 목저근 우리 인간들이 얼마나 성장했는가
또 우리를 지키기 위해서야.
왜 우리를 지키냐고? 그들이 우리를 창조했기 때문이지. 아주 오래 전부터 그들의 혹성에서는 우리가 이제 막도달하려는
과학기술적 수준에 이미 도달했어. 과학자들은 시험관 안에서 원시적 형태의 배아기에 있는 생명 즉, 살아있는 세포를
만들기 시작했지. 그들은 기술을 완벽하게 발전시켜 작은 동물들을 창조하기에 이르렀어. 그 무렵에 정부와 여론은 사회에
위험을 가져올 수 있는 괴물을 만들어 낼까 우려하여 과학자들의 실험을 중지시켰어. 이와 병행해서 혹성과 은하간에 우주
탐사가 상당히 진전되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생존에 적합하고 실험도 할 수 있는 지구를 찾아내었어.
하지만 고도의 기술적인 사실을 이해할 능력이 없었던 고대 사람들은 모든 것이 신비롭고 초자연적인 힘에 의한 것이라
믿었기에 그들을 성서라는 것에 담았어.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왜곡된 것이 많지만 본래의 깊은 의미가 보존되어 있어.
[태초에 엘로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 내셨다](창세기 1:1)
성서에서 '하느님'으로 잘못 번역되고 있는 엘로힘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의미하며
복수형으로 표현되고 있어. 이 구절은 그들이 연구를 실현시킬 수 있는 적합한 혹성을 찾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지어내셨다'는 본래 '발견했다'는 말로서 실제로 그들이 지구를 반견하고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음을 말하지.
[엘로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곳으로 모여, 마른 땅이 드러나거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창세기 1:9)
그들은 대양의 해면을 조사한 후 바다 속 조사에 착수해서 어디서나 깊이가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 그래서 그들은
강력한 폭발물을 이용해 대양의 바닥으로부터 물질을 들어 올려 한 곳에 쌓아 땅덩어리를 만들었어. 이것이 태초의
하나로 이루어진 대륙이지.
[엘로힘께서 "땅에서 푸른 움이 돋아나거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창세기 1:11)
과학자들은 화학물질로부터 식물의 세포를 창조하였고 방대한 종류의 식물이 만들어졌어. 그들은 가장 기본적인 조건
생식에 모든 노력을 기울였고, 대륙 곳곳에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퍼트렸어.
[엘로힘께서 "바다에는 고기가 생겨 우글거리고 땅 위 하늘 창공아래 새들이 날아다라"하시자 그대로 되었다](창세기1:20)
다음으로 최초의 수서동물을 창조했어. 처음에는 플랑크톤, 작은 물고기, 큰 물고기들이 생겨났고 생태계의 균형을 위해
작은 물고기들이 먹을 수 있는 미역 종류를 만들었으며, 큰 물고기들은 작은 물고기를 먹게끔 하였어.
[엘로힘께서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어 모든 들짐승과 길짐승을 다스리게 하자"하시고,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 내셨다](창세기 1:26)
당시 단일 대륙이었을 그리스와 터키에 인접해 있던, 현재 이스라엘로 알려진 지역의 연구팀은 가장 우수한 과학자들로
최초의 인간을 창조하였어. 바로 그곳이 에덴동산이라고 불리는 곳이지. 그 땅에서 창조된 인간은 높은 지성을 가지고
있어서, 창조된 자가 창조자들을 능가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해야만 했지.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먹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먹지 말아라](창세기 2:16)
이것은 다음과 같이 풀이할 수 있어. '너는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배우고, 가져온 책을 마음대로 읽어도 좋다. 그러나
죽고 싶지 않으면 과학책에는 손대지 말아라'.
전부 설명하려면 길어지니 출애굽기로 넘어간다. 이스라엘 민족은 당시 매우 원시적인 수준에 있었기 때문에 도덕적인
면과 위생적인 면에 있어서 규율이 필요했어. 그래서 이것을 십계명으로 서술한 것이고, 창조자들은 모세에게 이 율법을
구술하기 위해 우주선을 타고 시나이 산에 착륙했지.
[천둥소리와 함께 번개가 치고 시나이 산 위에 짙은 구름이 덮이며 나팔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자.....시나이 산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야훼께서 불 속에서 내려 오셨던 것이다. 가마에서 뿜어 나오듯 연기가 치솟으며 산이 송두리째 뒤흔들렸다. 나팔 소리가 점점 크게 울려퍼지는 가운데...](출애굽기 19:16~19)
하지만 창조자들은 수많은 인간들이 몰려들어 구경거리가 되는 것을 원치 않았어. 위험을 느끼지 않으려면 인간들이
그들을 존중하고 숭배하게끔 해야 할 필요가 있었지.
["이 백성은 시나이 산으로 올라오지 못합니다."사제들이나 백성은 야훼를 보러 올라와서는 안 된다.](출애굽기 19:23)
[모세, 너만 앞으로 나오고 다른 사람은 나오면 안 된다. 백성들은 모세를 따라 올라 올 수도 없다.](출애굽기 24:2)
[그들은 거기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뵈었다. 그가 딛고 계시는 곳은 마치 사파이어를 깔아 놓은 듯 맑기가 하늘빛 같았다.](출애굽기 24:10)
이것은 창조자들 중 한 사람이 서 있는 대좌의 묘사로, 우주선의 바닥과 같은 파란 색의 합금으로 만들어진 것을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의 눈에는 야훼의 영광이 마치 그 산봉우리를 태우는 불처럼 보였다](출애굽기 24:17)
'영광'이라는 말은 실제로 날아가는 우주선으로 이륙할 떄 생기는 불꽃의 색채를 가리키고 있어.
다음으로 흔히 알려진 기적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떤 사람이 바알리사에서 왔다. 그는 맏물로 만든 보리떡 스무개와 이삭을 하느님의 사람에게 가져왔다. 엘리사는 그것을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먹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의 제자가 "어떻게 이것을 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 앞에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하고 물었다. 엘리사가 다시 말하였다. "이 사람들이 먹도록 나누어주어라. 야훼꼐서, 이들이 먹고도 남을 것이라고 말씀하였다" 그리하여 그것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니, 과연 야훼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이 먹고도 남았다](열왕기하 4:22~44)
창조자들이 가져온 것은 합성된 건조식품으로 물을 가하면 다섯 배나 불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작은 빵 스무 개로도 백명을
충분히 먹일 수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사야서'에는 다음과 같은 기술이 있어.
[우찌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야훼께서 드높은 보좌에 앉아 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옷자락은 성소를 덮고 있었다. 날개가 여섯씩 달린 스랍들이 그를 모시고 있었는데,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우고 둘로는 발을 가리우고 나머지 둘로 훨훨 날아다녔다.](이사야서 6:1,2)
이것은 창조자들이 여섯 개의 소형제트엔진을 갖춘 이동식 우주복을 입고 있는 것을 묘사한 것이야. 등과 팔에 각각 두 개씩
부착된 소형 엔진은 방향전환에 사용되는 것이었어.
가장 흥미 있는 것은 '에제키엘서'에 등장하지.
[구름이 막 밀려오는데 번갯불이 번쩍이며 사방이 환해졌다. 그 한가운데에는 불이 있고 그 속에서 놋쇠 같은 것이 빛났다. 또 그 한가운데는 불이 있고 그 속에서 놋쇠 같은 것이 빛났다. 또 그 한가운데는 짐승모양이면서 사람의 모습을 갖춘 것이 넷 있었는데 각각 얼굴이 넷이요 날개도 넷이었다. 다리는 곧고 발굽은 소 발굽 같았으며 닦아 놓은 놋쇠처럼 윤이 났다. 네 짐승 옆구리에 달린 네 날개 밑으로 사람의 손이 보였다. 넷이 다 얼굴과 날개가 따로따로 있었다. 날개를 서로 맞대고 가는데 돌지 않고 곧장 앞으로 움직이게 되어 있다. 그 짐승들을 바라보니, 네 짐승 옆 땅바닥에 바퀴가 하나씩 있는게 보였다. 그 바퀴들은 넷 다 같은 모양으로 감람석처럼 빛났고 바퀴 속에 또 바퀴가 있어서 돌아가듯 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사방 어디로 가든지 떠날 때 돌지 않고 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에제키엘서 1:4~26)
우주선에서 내려오고 있는 창조자들에 관해 이보다 더 정확히 묘사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밀려오는 '구름'은 고공을 날으는
제트기의 비적과 같은 것이고, 우주선은 불빛을 점멸하면서 나타났는데 '번갯불'을 번쩍이는 '빛나는 놋쇠'라고 표현했지.
이제 그리스도에 대해 말해주지. 그리스도는 성서에 씌어진 진실을 지상 전체에 퍼뜨리고 과학시대가 되어
모든 사실이 인간에게 해명될 때 성서의 기술이 진실의 증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사명을 지닌 자다.
예수가 성년이 되었을 때 창조자들은 그를 데려가서 자신의 신분을 알려주고 그의 아버지를 만나게 하였다.
또 그가 수행해야 할 사명을 가르치고 여러 가지 과학기술을 터득하게 한다. 예수는 많은 군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기적>을 행하였어. 실제로는 창조자들로부터 배운 과학지식을 응용하는데 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갖가지 병에 걸려 신음하는 환자들과 마귀 들린 사람들과 간질병자와 중풍병자들을 예수께 데려 왔다. 예수께서는 그들도 모두 고쳐 주셨다.](마태복음 4:24)
그런 다음 예수는 그의 제자들에게 진신을 전 세계에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고, '주기도문'이라 불리는 기도문을
만들었지. 이 기도문에는 문자 그대로 진실이 적혀 있어.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마태복음 6:10)
하늘에 있는 창조자들의 혹성에서는 마침내 과학자들이 통치권을 잡게 되고, 다른 지적 생명체를 창조하였어.
이와 똑같은 일이 지구에서도 일어날 것임을 말하며, 심오한 뜻이 이해되지 못한 채 수없이 외워지고만 있지.
아.. 아침이니 여기까지만 쓰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 이어서 쓰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