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남자들로만 구성된 영화

단홍비 작성일 11.09.11 14: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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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 '롱기스트 야드2'가 내년 가을 상영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한다.

'롱기스트 야드2'는 교도소의 죄수들이 미식축구 시합을 하며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유쾌한 드라마이다.  

전편인 '롱기스트 야드1'은 첫주 3,634개 주말 4일 동안 5,861만불의 수입을 기록,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교도소의 죄수역할은 모두 실제 프로레슬링 선수들이며 프로레슬러들을 캐스팅 한 이유는 좀 더 거친 남자들의 세계를 보여줄 걸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출연이 확정된 남자 프로레슬링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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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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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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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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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릭&브레스코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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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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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드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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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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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버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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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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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대디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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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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