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mb 위키리크스 전문
1. “기자들이 없으니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미국산 쇠고기가 좋고 싸기 때문에 좋아한다”(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2008년 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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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몇 안되는 축산업자와 귤 재배자들 때문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한국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 때문에 진짜 한국산이 아니며 한국 쇠고기를 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다”(이명박 대통령 후보 2007년 6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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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친일이니 시각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없고 친중국 성향또한 아니기 때문에 미국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이명박 친형 이상득 국회부의장 2008년 5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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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운하 계획은 한국경제를 부흥시킬 요체가 아니며 다른 선거 공약들도 그저 그렇게 끝날 가능성이 있다”(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 2008년 1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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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서는 당시 이명박 후보진영에서 미국측에게 핵심인물인 김경준씨의 한국송환을 미뤄달라고 요청"(위키리크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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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 대통령은 수줍음을 많이 탄다. 많은 사람들을 포용할 만큼 개방적이지 않다. 이것이 박근혜, 이회창 전 대표와 잘 지내지 못하는 이유”라며 “대인관계에서 서투르기 때문에 소규모 측근 집단만을 신뢰한다고 알려져 있다”(미국 버시바우 대사 대선 당일인 2007년 12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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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대통령은 5년 임기중 겨우 4달만을 지냈지만 이미 10%라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어서 곧 ‘절름발이 지도자’(crippled leader)가 될 것으로 보이므로 우리는 ‘21세기 동맹’인 그에 대해 기대를 낮출 필요가 있을 것”(미 대사관 2008년 6월16일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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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에게 ‘이명박을 잘 지켜봐라(look out for him)’고 했는데 ‘잘 돌봐줘라(take care of him)’고 잘못 이해해 고속 승진시켰다”(위키리크스 전문)
이런게 진짜 엽기 아니냐?
근데 언론사 메인에 걸리지 않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