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상황 요약:
3층 여경 테이저건 범인한테 뺏김.
칼든 범인.. 피해자 딸이 몸빵으로 칼뺏고 실랑이 중..
1층에 있던 보호자 비명소리 듣고 3층에 올라와 함께 범인 제압함.
이때 여경은 비명 지르며 1층까지 뛰어 내려가며 파트너 남경찰에게 도움요청,
하지만, 공동 현관문에 막혀 둘 다 못올라 오다…상황 모두 종료 후 수갑채움.
피해자들 다음날 경찰서 항의방문.. 경찰대응방식 문제 삼으니 그제서야 인정함.
피해자 어머니 뇌손상까지 당해 회복이 힘든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