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배운 애들마냥
스프레이라던가
허공에 삽질같은
무례한 짓은 안 하는데...
두 가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첫째, 매혹적인 눈빛으로 저를 지긋이 노려보며
말을 합니다(!)
그 예전에 떳던 한국말하는 고양이 있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말을 합니다...
난 8개월 때 옹알이도 못 했다던데...
둘째, 제 손 옆에 누운채로 제 손을 끌어당긴 뒤
자기 가슴에 비빕니다(!)
아... 촉감 좋다...
쓰고보니 내가 문제네...
저 어떡하죠?
PS - 아비시니안 교배해주실 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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