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닝으로 피부를 검게 만드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미용술이다. 건강미를 돋보이게 만드는 태닝도 선을 넘으면 부담스럽다. 정확한 출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페이스북 등 해외 SNS에서 큰 인기와 논란을 낳고 있는 태닝 중독 여성 사진은 놀랍다. 백인 여성이 흑인으로 변신한 수준으로 태닝을 했다.
비공감의 댓글이 많지만 긍정하는 네티즌들도 있다. 개인의 미학이므로 존중해야 한다는 점잖은 반응이 있다. 더 나아가 태닝 후 금발이 더욱 돋보이는 등 신비한 매력을 갖게 되었다며 박수를 보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