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화성인 재방송 해주는 거 보다가 역대 최악의 화성인을 시청하게 됨.

난 이런게 방송했는줄도 모르고 컴퓨터 키고 다시 보기 했는데 완전 최악으로 꼽자면 best of best였음

최저가 쇼핑을 즐긴다길래 글쓰는 본인도 싸고 알뜰한거 구입하는 거 좋아서

비법 공유하려나 하고 봤는데 완전.........

완전 도둑들이 따로 없음

칼만 안들었지 완전 수법이 강도임

난 뭐 논리적이고 실속있게 깎는 그런 방법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막무가내로 깎는 방식임

파는 사람을 아주 무안하게 만들어버리고

진짜 보다가 혹시 이거 연출인가? 연기자 스카웃 해서 설정하는 거 아닌가? 생각까지 듬.ㄷㄷ

↑ 이 화성인 논리대로라면, 다들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우니 이런 방법으로라도

아끼고 살자. 이 얘긴데 왜 말하는 논리대로 행동을 안하는지 모르겠음.

지금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 "어렵고 힘든데도, 열심히 일하시면서 사는 분들" 한테

물건 억지로 강탈해 가고(엄연히 범죄라고 생각함.) 진짜 잘못 걸려서 저분들이

사장도 아닌데 저렇게 해주다 걸려서 직장 잃으면 어떻게 책임을 지시려고?

본인들 행동이 힘들지만 열심히 일해서 돈버시는 분들을 진짜 "힘들게"하고 있다 이 생각은 안하고 사는지 모르겠음.

저 주동자도 주동자지만, 옆에서 거드는 여자 2명도 만만찮음

결혼들도 하고 자식도 있는것 같던데 주부면 주부답게 현명하게 사는 게 더 나을듯 싶네요.

아 진짜.. 이거 다시보기로 처음 봤는데 완전 속상했음.

우리 부모님도 장사하셨던 분들인데 저런식으로 당하면 난 얼마나 속상한데.

특히나 저도 서비스업종에 근무해봐서 아는데, 저런 막무가내 진상 손님 많고

내가 권한도 없는데 막무가내로 서비스 해달라고 하면 정말 곤란함.

특히나 자주 오는 단골이면, 뭐라고 할수도 없고 친절이 생명인게 서비스업 특징인지라

저렇게 매번 저딴 인간들한테 당하는 분들이 너무 안타깝고 나도 종종 저런거 당해봐서 짜증나고 속상함.

제발 정신좀 차리고 갱생해라 응?

제발 이 여자들이 설정이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