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중국 중부 허난성 난양시에 살고 있는 2살짜리 손녀가 갑자기 크게 울어 할머니가 뛰쳐나가보니
등에 화살을 맞고 있었슴.
- 중국 공안의 수사끝에 집에서 70미터 떨어진 리안 첸(53)을 체포함. 사건의 진상은 옥상에서 키우는 새에게
먹이를 주러 올라갔는데 도둑냥이 새를 노려 아들방으로 가서 활을 가져와 쐈는데 오발....냥이가 ㅌㅌ한후
아이가 맞은것을 보고 자수할까 고민했는데 용기가 안나 쌩깜.
- 병원에선 아이에게 화살이 깊게 박히고 화살촉이 금속으로 되어있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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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샹...머리나 목에 맞았으면 어쩔뻔했어??
저만한 애기 키우는 애비로써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정말..